빨리빨리 문화와 함께
이젠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매체도 다양해졌다.
다양해진 매체와 함께 표현도 다양해졌는데
우리가 쉽게 범할수 있는 오류들이 많다.
특히 채팅이나 문자를 보내며 변질된 많은 말들을 수정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말과 글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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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한글문화를 접한 우리 한국사람도 왜 그렇게
한글을 사용하는지 별로 생각지 않고 사용한다.
하지만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려운 문법을 예문과 그림을 통해
설명해서 아이나 엄마가 참고하면서 어휘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
엄마와 아이는 대화이기 보다 일방적인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된다.
차분하게 이 책을 읽어가며
이 글들이 뜻하는 바를 스스로 생각한다면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