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조석희 박사의 0515 공부클리닉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운걸까 많은 고민들을 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부모가 될수있을까 고민하면서 많은 책들을 찾는건 아닐까?

나또한 결혼 하기전에는 항상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읽었는데,.(추리소설, 역사소설책을 특히 좋아했다ㅎㅎ..)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는 나에 관심분야에 책은 전부 아이들에 관련된 책이 되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영재를 만들고 싶은건 아니지만..

현명하지 못한 부모때문에 아이에게 되움이 되지 못한 인생을 만들어 주고 싶지은 안았다..

하지만 부모에 욕심은 끝이 없는것이라고 해야하나....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하는데..  아이가 스스로 할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꾸만 "공부해야할 시간이 된것같다"

나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왜?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할줄 모를까? "빨리 공부해야지" 이렇게 말하는 나에 모습에 우울했던것도 한두번이 이니였던것 같다..

울 아이가 시험에서 한 문제를 틀려와도 노심초사 왜 틀린걸까? 뭐가 틀린걸까? 그런 생각이 먼져 떠올랐던것도 사실이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조바심에 자꾸 아이를 힘들게 했던것 같다..

이런생각이 한참 들고 있던 즈음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공부 클리닉을 읽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게 읽었는지는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가 현명한 부모가 되지 못햇구나 많은 반성을 했어야했다..

엄마에 자리에있는 나에 자리슬 스스로 반성할수있는 기회가 왔다고 해야할까요?

이 책은 

1부 아이의 성적은 부모가 결정한다.

  1) 머리 좋은 우리 아이 공부는 왜 못할까?

  2) 공부 못나는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

  3) 아이의 성적은 부모가 결정한다.

  4) 머리 나빠서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2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카우는 공부 클리닉

  1)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4가지 조건

  2) '의존적인 아이'를 위한 공부 클리닉

  3)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를 위한 공부 클리닉

  4) '반항적인 아이'를 위한 공부 클리닉

특별부록  1.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밀노트

              2. 공부 서약서.

 아이에 성격에 따라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성격 유형별로 구별해서

자녀에 특성을 먼져 파악 하고 특성에 맞는 공부방법을 유형별로 상담 사례를 예를 들어주면서

쉽고 명쾌하게 아이게 맞는 방법을 지도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아이들 가각의 관심사나 능력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 주고, 나이에 맞게 배려해 주면 아이들은 경재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릴수 있다

첫째 아이의 재능이 뛰어나면 부모와 선생님은 그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을 시킨다.

둘째 중간 아이들은 친구 관계로 이를 만회해 보려고 한다. 공부를 잘하는 큰 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하면, 동생들은 사람들과 잘 어울림으로써 큰아이와 경쟁하려 든다.

막내를 '아기'라고 불러도 공부를 못할 가능성이 크다 막내가 첫째에 이어 두 번째로 놓은 성취를 한다는 연구결과가있다 그러나 막내는 너무 버릇없이 키우면 '과잉보호를 받은 아이'와 같이 된다.

나는 긍정적인 부모인가?부정적인 부모인가?

부모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모델일 수도 있고 긍적적인 모델일 수도 있다. 자신이 아이에게 어떤 모델인지를 알면, 행동을 조심하고 부부관계도 개선하려고 노력하게 될것이다.

가장 집중적으로 읽었고 가장 반성을 많이 하면서 읽었던 부분입니다.

참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제는 바꿔보기 위해서 노력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밑줄 쫙쫙 하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책이 너덜 너덜 해졌다고 해야하나요..  여러번 읽어볼것 같은 책입니다.

선생님들도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책이 될것 같아요..

전 한권 더 구입해서 선생하고있는 제 여동생에게 선물했습니다  아주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