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쉽게 하기 , 동물 드로잉편,

김충원 지음..

사실 우리 집에는 김충원그리기 책이 여러권있다.

아이들이 볼만한 책으로 재미있게 동물을 그려보자등... 다양한 책들이 있다..

이유는 나 자신이 정말이지 그림에는 자신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그림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그때 그때 여러권으로 구입해두었다..

아이들은 그림을 아주 좋아한다... 물론 잘 그린다고는 할수 없지만 책을 보고 연습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요즘 난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다..

이번 스케치 쉽게 하기도 그것에 도움이 되어줄수 있지 않나 해서 신청했다...

김충원 미술교실은 쉽게 초보자들도 따라할수 있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한마음부터 들었다.

부록으로 동물 드로잉 연습장으로 따로 불리 해주셔서  가로 세로 선긋기연습, 스트로크 연습,(일명 삐침연습 ㅎㅎ), 그라데이션 연습,

동그라미를 이용한 얼굴 드로잉 연습, 동그라미를 이용한 몸통 드로잉 연습, 동그라미와 중심선을 이용한 드로잉 연습,순수 윤각 스케치 연습, 강아지 스케치 연습,고양이 스케치 연습,토끼와 다람쥐 스케치 연습,말,소,낙타,자,호랑이,표범,곰,코뿔소,코끼리,린, 사습,곤충,순으로 본책에서 설명과 함께 다루어주 었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다지기 할수 있는 연습장이 아주 좋았어요.

스케치 쉽게하기는  하나의 주제에 동물을 정해놓고 그 동물에 특성을 살리기위해서는 어떤 기법에 그림을 필요로 하는지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어서 책을 읽는 순간에는 모든 그림들이 쉽게 쉽게 그려질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었다..

모든 그림을 다그려서 직접 그린 변해가는 사진을 그려서 서평해야겠다는 야심찬? 생각으로 시작했었는데..

현실은 그리면 그릴수록 힘들었다 쉽게 설명해놓은 설명서대로 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첫단계 코알라 얼굴에 있는 털부터가 힘들었다

아니 진실을 이야기 하자면 동물드로잉 연습장에서 스트로크연습도 힘들었고 가장 날 좌절하게 만든건 ㅎㅎ 회오리 바람처럼 생긴

모양을 그리는부분에서 였다 설마 내가 이걸 그렇게 힘들어할줄은 몰랐다 A4용지 몇장을 버렸는지 모른다

똑같이 그릴수  있을줄 알았는데.. 많이 부족했다..지금도 연습중이다.

이쁜 그림 그려서 올리고 싶었는데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한번 서평그림 올리고 싶다...

 

 

이 책을 신청하면서 판타지 소설일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에게 즐거운 방학 선물이 되어줄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전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은편이라서 아이게게 좋은 책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읽고 난 후에는 판타지라고 소개할수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판타지 소설에서 보면 선택 되어져 있는 자가 선택 되어진 것을 확인 하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레인저스는 특별한 재능이 있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배움과 노력을 통해서 소질을 개발하고

개개인에 자신들에 재능을 파악해 나아가므로서 미래를 개척(?) 아니 결정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렸다고 해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보다도 엄마가 더욱 좋아 하게 되어 버린 책 레인저스  선택의 날   이제 1권을 읽고서 이렇게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계속 읽고 싶어지는 책으로 두껍기는 하지만 하루 정도면 읽어버릴수 있는 책 이었습니다.

책에 두께에 비해서 무게감이 없는 책입니다. 책이 가볍습니다.

 

레인저스 1  선택의 날

 

표지 : 저자 존 플래너건은 아들이 책 읽는 데에는 원체 관심이 없다 보니, 책읽는 것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흥분과 재미와 감동과 심지어 때에 따라서는 짜릿한 공포까지도 경험할 수 있느지를 아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기록 했습니다.

참 좋은 부모에 마음을 알수 있는 책입니다.

 

레드몬트성의 동기생들

     레드몸트성에 5섯명에 고아들이 성주인 애롤드 남작의 도움으로 15살까지 자랐습니다.

     이성 고아들은 15살 부터 성안에 기예장들에게서 선택 받아지면  평생 진로가 선택해준 기예정들에게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호세이스, 제니, 조, 앨리스 다섯명에 고아 동기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기예장에게 선택되어 견습생으로 일하됨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그러나 윌만이 선택되지 못하고 남게 됩니다...

웰 은 전투학교에 들어가서 교육을 받고 싶어하지만 작은 키, 작은 몸집으로 인해서 선택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윌을은 눈여겨 보아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레인저 단원 홀트

홀트는 윌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민첩성에 레인저 견습생으로 받아 들입니다.

윌에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평범하고 평범한 소년이 레인저라는 비밀 특공대(?) 소속으로서 훌련을 받아가는 과정을 담는 내용이 시작됩니다..

시작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뒤에 나올 내용들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흥미 진진 책이라고 할까요..

 

9살 우리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느낀것은 아들이 뒷 이야기를 많이 궁금해하며 진지하게 읽어 달라고 요구 하는걸 보면...

아마도 이 책이 얼마나 재미 있는지 알수 있는것 같아요...     

작가는 7권까지 책을 완료 했다고 하니.. 빨리 구입해서 읽어야 겠어요...

휴가를 좀 길게 다녀 오는 바람에 서평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원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잘 다녀 왔습니다.

서평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 흥미 진진한 책을 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책이 도착했을때 울 아들은 슬기로운 생활을 읽어 버렸어요.

그리고 다른 책도 읽겠다고 했는데 잠자라고 하면서 못 읽게 했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학교 갈때 책을 가방에 들고 가버렸어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읽겠다고요

이렇게까지 책을 좋아하는 줄은 몰랐네요.^^

기탄 만화 교과서는 선행으로 미리 한번 읽어주면 더욱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놀면서 가르쳐 줄수 있는 교육이 되어주는 책이라고 할까요

꼭 사주었을때 후회 하지 않을 것 같은 책입니다.

교과서 위주로 폭 넓고 다채로운 내용들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면서 뒷면이 궁금하게 하여

계속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책입니다.

기탄 만화교과서는 아이들에게 책에 중요함과 만화책을 함께하면서 교과 공부도 할수 있는 책이 되어주는

교과서를 보다 가깝게 느껴지고 흥미롭게 한번 읽어본 가벼운 책이라고 생각할수 있게 해줄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참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서 그것도 고민해야 하는것 같아요

울 아들들은 학교 들어가지 전에 한번도 학습지를 등록 하여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둘다 기탄 국어, 수학으로 시작해서 큰수학, 사고력 수학으로 했습니다.

기탄으로 공부하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탄은  엄마들에 희망입니다.  

아주 즐겁게 읽으면서 머리속에 속속 들어오는 책들이 많다는건

우리아이들에 미래가 밝다는것 아니겠어요??

독서를 많이 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 엄마들이 보다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지요..

좋은 책 감사하게 받았구요.   또한 잘 읽었습니다.

울 아이들에게 더욱더 좋은 책을 위해서 노력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