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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 전쟁에 30만명의 어린이가 동원돼 있는데 그 중 절반이 소녀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들은 상습 노역, 강간 피해를 당하고 전투에 투입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악의 학대를 받고 있는 소녀병사들은 하지만 정상적 삶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거의 없는 상태다. 지역사회가 성폭력 경험 전력을 이유로 꺼리기 때문이다. 국제인권단체의 재활혜택에서도 소년병사에 비해 차별받는다.

25일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자선 단체 ‘아동을 구하라’가 내놓은 ‘잊혀진 전쟁 피해’ 보고서는 소름끼치는 전쟁을 경험하고 간신히 살아남아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는 여덟 살 전후 소녀들의 고통스런 삶을 조명하고 있다.

탈출해도 갈 데 없다



소녀 병사.
보고서에 따르면, 소녀병사들은 곳곳에서 전투에 내몰리고 있다. 특히 콜롬비아, 파키스탄, 우간다, 필리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더욱 심각하다. 콩고민주공화국에는 1만2천5백명 이상의 소녀가 무장그룹에 들어있다. 스리랑카에는 5만1천명의 어린이 병사가 있는데 43%가 소녀다.

하지만 재활프로그램 혜택을 보는 소녀는 거의 없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2%만이 ‘아동을 구하라’의 비무장 프로그램을 거칠 뿐이다. 시에라리온에서는 4.2%가 그렇다. 이 단체의 사무총장인 마이크 아론슨은 “전투를 생각하면 남자 병사들이 피흘리며 싸우는 장면만 생각하는데, 전쟁의 숨겨진 소름끼치는 장면 중 하나가 바로 소녀병사”라며 “무장 그룹을 탈출하거나 그냥 남아 있는 대부분의 소녀 병사들은 그들을 위한 정상적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그냥 방치되거나 날로 악화되는 환경 속에 절망적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소녀병사들은 사회로 복귀할 가능성이 소년병사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소년들은 복귀해 경험담을 자랑스럽게 들려줄 수 있지만 소녀병사들은 주로 성적 노리개로 취급받았기에 ‘행실이 나쁘고’, ‘순결을 잃었으며’, ‘문란했다’는 낙인이 두려워 복귀자체가 어렵다

내용도 좋고 재미 있습니다.

강아지도 어미가 낳아 젖을 먹이고 품에 안고 기른다.

스스로 걸을 힘조차 없을 땐 어미의 품안에서만 살고... 좀 움직일 수 있으면 어미의 품과 세상을 들락거리고,

그러다 어미와 떨어지면 자신과 더불어 지낼 아이와 조를 맞춰 살아야 한다.

새끼개가 사는 세상의 주체인 아이는 아이의 생각대로 새끼개를 대한다.

모든 것에 동의할 수 없는 새끼개.

왜냐면 다르니까... 개니까... 그래서 의사표시를 하면 통하지 않는다.

불통이다.

왜냐면 다르니까..

그러다 주체가 끝가지 따라오지 못하는 새끼개를 내친다.

넌 아냐! 하면서...

새끼개는 주체자의 품안에서 살다가 바깥세상으로 나온다.

아무리 나쁜 주체자 밑에 있더라도 주체자가 없는 세상보다는 안전하다?

새끼개는 팔려가고.... 주체자의 목소리를 듣고 쫓아가지만 차에 치여 죽는다.

아는 이가 있으면 꼬리를 흔들던 습성이 남아 꼬릴 몇 번 흔들다...

 

이상이다!

 

인간은 주체자로 성장한다.

아주 어린 아이때부터 인간이외의 생명체들에게 주체자로서의 폭력성을 훈련받으며 자란다.

 

그것은 내가 주체자에게 길들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둔감하게 된다. 그것을 안락함이라고 느끼게 한다.

그러다 어느날 주체자로부터 무참하게 배척당한다.

그때조차도 그렇게 태어난 나를 연민하는 것으로 그친다.

누가 누구에게...

누가 누구에게...

그 고리를 끊으면 된다.

네 내용이 알차고 좋습니다.


홍길동은 양반집 아들로 태어났지만 엄마는 몸종이므로 천하게 자랐다.

그러나 머리가 하도 좋아서 금새 도술을 부렸다.

그때 자객이 홍길동을 죽이려 하였다.

그래서 홍길동은 그 자객을 죽였다.

그리고 길을 떠나 수련을 하였다.

길을 떠난다음 그는 한 도적 때를 만났다.

홍길동은 그곳에서 대장이 되고 이름을 활빈당이라고 지었다.

그리고 나쁜 탐관오리들의 제물을 빼았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눠줬다.

그리고 나중에 자신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북쪽으로 계속 올라가서 한 섬에서 2 여인을 구하였다. 그리고 딴 나라를 점령했다.

그래서 홍길동은 그 나라 왕이 되었다.

그담엔 홍길동은 그 나라에 처들어 오는 오랑케들을 무찌르기 위해 군사를 보낸다음 평정하게 되었다.

그 전에는 홍길동이 탐관오리들한테는 적이였고 백성들한테는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홍길동은 따른 나라에 갈테니 임금한테 쌀 100섬을 받아서 갔기 때문에, 홍길동은 쌀 100섬을 다시 돌려준다.

그래서 임금은 홍길동이 좋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홍길동은 다른 나라에 가서 어떻게 싸웠냐면 활빈당과 작별한다.

그다음 군사를 모아서 성을 차례 차례 점령하자 나중에는 성주들이 막 항복을 하였다.

그래서 홍길동은 쉽게 나라를 세울수 있었다.

홍길동의 백성 생각하는 마음은 후세에도 널리 퍼지리라 믿는다.

또한 그의 불편했던 삶은 우리에게 남기는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