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룰
누구나(대부분의 사람들은)돈이 많기를 바랄것이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게 돈이다. 특히 지금같은 물질만능과 외모지상의 세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남을 비교하면서 내가 우위에있다는 데서 오는 우월감과 쾌감, 또는 남보다 뒤쳐져있지 않다는데서 오는 평안, 이런것들을 우리는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다.
나는 행복함이라는 감정이 개인의 만족에서 오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그게 불행한 것이다. 돈이 많아도, 잘생겨도, 다른 것과 비교해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불행이라고 말이다. 물론 만족에서 느끼는 행복함을 이야기할때 이 행복함을 자기만족,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위한 도피라고 할지도 모르지만,,,중요한건 나를 얼마나 알고있는가 인듯하다. 행복함을 느끼기 위해선 나를 알아야 한다. 내가 나를 부족함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것.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우리가 너무많이 들어서 흔하고 흔해빠진 것들이다.(놓치고 있을수도있고, 무시하고있을수도 있고..) 기라던지 하는것들 말에도 힘이있고, 생각에도 힘이있다고 하는것들과 수 많은 자기계발서적은 물론이고, 전통적인 가르침과 종교의 가르침에서도 찾아볼수있다.
그만큼 원론적인 이야기들이 중요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일치. 머니룰의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다. 저자가 자주쓰는 진동이니 끌어당김 같은 말을 많이 사용한다. 새로운 종교이론같은 느낌까지 내뿜고 있는데...진동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바라는 것이고 이것을 긍정적인 생각과 맞추는것이 일치이다. 그리고 이렇게 일치된 상태에서는 원하고 바라는것이 저절로 나에게 오게된다는 것이 끌어당김이다. (나쁜생각은 나쁜일을 끌고오고 좋은생각은 좋은일을 끌고온다. 돈,건강 모든것들에 적용됨)
긍정적마인드와 긍정적 일치에 대한 것들은 바람직한 마인드였지만,,, 자칫 절대적맹신으로 까지 보이는 부분에서는 여타 종교적인느낌을 내포하고 있었다.. 결국 결론은 모든건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