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는 두려움,원망,죄책감,절망 등의 영향으로 인한 희,노,애,락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도 달라질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적인것을 추구하며 자신의 세상을 꿈꾸는 비그리스도인들과 어떻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이 달라야할지가 중요한 대목이다.

마침 "용서"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이란 저서를 통하여 낮설지 않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30여년동안 제일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해오신 찰스 스탠리목사님은 그의 저서 "크리스천 감정 수업"을 통하여 세상에서 도전받는 영향으로 감정에 기복이 쌓일때 이를 어떻게 지혜로이 통찰력있게 극복해나가야 할것인지를 성경말씀속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해결을 얻을수 있도록 총10장에 걸쳐서 살필수 있었다.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하게끔 감정으로 체험하는 요소들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기회와 목장교회에서도 성경공부하는데 신앙점검하는데 적용하기 좋은 코너도 첨부되어 있었다.

평상시에는 의식하지 못하고 넘어가던 순간들도 살아가면서 감정의 기복이 쌓일때 어디서부터 신앙적으로 해결해 나갈것인지 무엇보다 성경말씀과 연계하여 크리스천으로써 함께 생각해보도록 하는점이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감정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으로부터 지배당할수도 있고 인생역경을 털고 살아가게 한다는 점에서 크리스천의 감정을 다스리는 학습서였다.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젊었을때는 대충 지나쳤던 건강에 관한 문제들이 이제는 어떤것이 몸에 좋으며 어떠한 치료법이 자신에게 효과적이고 그에 앞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것이 효율적인지 필요에 의해 참고로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유독 시중에 새로 생기는 전문병원들중 척추와 뼈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재활시키는 병원이 많음에도 답답했던점을, 일반적으로 관절과 척추에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문제를 마치 자신의 주치의에게 물어보고 재활의 치료를 받는것처럼 삼성서울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계신 김영범교수님의 자문을 막연히  상상하는 글이 아닌 골절의 사진과 그림, 그래프와 질의응답으로 신체부위별로 발생하게 되는 통증이 어떻게 생기게 되는것이며 그러한 현상이 자기몸에 있을때 자세에서 부터 생활습관을 어떻게 갖어야 할지 쉽사리 누구에게나 물어보지 못하는 부분들로 총 9장에 걸쳐서 일러주고 있었다.

특히 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한 허리디스크와 어깨오십견처럼 치료한다고 해도 완전히 완치되지 않고 두고 두고 고생하며 특히 생활습관에서 생기며 살아가는 가운데 주의하라는 부분이 내게는 유용하게 눈에 들어왔다.

보통 목뒤편의 어깨가 아프게 되면 오십견을 생각하게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원인으로 생기는 퇴행성질환일수도 있는데 이같은 점을 신체부위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가 노화로 안할때 노쇠증후군으로 생길수도 있음을 어려운 전문의학용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접하며 읽고 이해할수 있는 글이었다.

몸이 심각하게 아프면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는것이 우선이지만 살아가면서 어떠한 상태로 생활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관절과 척추에 무리를 주어 질병을 유발시킬수도 있고 질병으로 인한 통증을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함으로써 제대로 대처할수 있게끔 사진과 더불어 볼수있는점이 좋았다.

부상등으로 몸이 아프면 찜질에서 부터 통증감소등...잘못된 가정의학상식속에서 통증의 원인과 치료를 일러주며 그에 따른 재활치료를 평상시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재활치료에 대한 정보로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었다.

통증이 오면 저마다 자기나름대로 통증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그때그때  순간을 지나치게 되지만 통증의 근본원인이 어디에서 오는것이며 통증에 대한 증상이 무엇과 관련이 있는지 올바르게 판단할수 있는 시간을 접하게 되었다.

유대민족에게 있어 오랜 방황의 시기에 구전으로 삶에 깨우침을 일깨워 정신적으로 하나가 되게끔 종교,건강,예술,음식,언어와 같은 생활습관에서 교육,경제,사상과 의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분야를 지혜로 이끄는글을 랍비들이 집대성하여 정리한 가르침의 책으로 구약성서에 뿌리를 두고 있어 구약성서를 보완하고 보다 넓은 이해하게 해주는것이 탈무드였다.

이러한 탈무드의 특성상 역사책은 아니면서도 역사가 말해지고, 인생의 의의와 인간의 위엄 그리고 행복과 사랑을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다.

과거 나라잃은 유대민족에게 5.000년에 걸쳐 정신적지주가 되어온 생활규범과 오늘날 자신의 삶속에서 허덕이는 현대인들에게 어렵지 않게 마음을 사로잡게 하는 탁월한글을 총 6장에 걸쳐 구성되어 있어서 사람의 도리에서 인간관계뿐 아니라 사회생활까지도 지혜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글이었다.

시대적상황마다 그때그때 적용시키기 위하여 여러가지 해석과 주석을 달아왔던 미슈나와 이를 재해석하여 정리한 게말라를 함께 함으로 자녀교육에도 적용시켜 하나님께 선택된자로써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일깨워 어떠한 역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토록 하는 탈무드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자신이 처해져있는 상황에서 절대 좌절하거나 오류를 범하는 언행을 하지 아니하고 극복할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글이었다.

특히 기존에 출간된 탈무드와는 달리 원본에 대표적인 이야기를 접근하여 숙명적,신비적요소를 제거하여 현실감각을 불어넣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