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하시고 나타내시고자 하는 섭리를 교인들에게 믿고 실천하도록 이끄는데 있어서 교리의 중요성을 들수가 있다.

하지만 중요한 만큼 하나님의 본질, 속성, 계명과 주기도문,삼위일체등을 통해서 믿음의 확신을 갖도록 하는데 근간을 두고 있는 만큼 어렵게만 여기어질수 있는 문제가 교리공부에 있는것도 사실이었다.

마침 " 내 손에 쏙,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은 이러한 문제를 신앙의 기준이 되는 성경말씀과 핵심적인 정의로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질문을 주어 답하게 하므로써 믿음의 확신을 자기 스스로 체크하며 공부하게 하는 교리문답서였다.

이러한 이책의 특징이 기존의 신자나 초보신자 그리고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구원의 확신을 이끌도록 해주어 성경교리공부에 효율적으로 적용시키도록 하고 있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것과 온인류의 죄를 대속하기기 위하여 십자가에 매달리고 부활하신 사건들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107가지 질문을 부담없이 이해할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함께 보게 해주므로써 기독교 핵심교리를 깨우치게 하는데 특별한 해설이 없이 누구라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볼수가 있었다.

교리를 다루는 글이라며는 기독교신학을 해석하며 믿고 따르도록 기술되어 있다는 막연한 기존의 관념에서 추상적인 이론으로 자칫 도그마화 하거나 특정교리에 치우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삶에 있어 신앙고백과 삶에 실질적으로 뒷받침해 주고 있기에 교리학습이 아닌 언제 어느때라도 간편하게 스스로의 신앙생활에 묵상할 서적으로도 유용하였다.

누구나 자기일생에 있어 한번밖에 누리지 못하는 시간들이지만 어떠한 마인드를 갖느냐에 따라서 자신이 누리는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들일수도 있고, 자신의 환경탓에서 스트레스를 가져와 위축된 시간들로 사는수가 있음은 누구나 잘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서는 행복함을 누리려 하기보다는 어찌해야 보다 행복해질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행복이란 두단어를 떠올리며 그리워하기가 일쑤였다.

그런데 " Are You Happy? 아 유 해피 "란 책자를 접하게 되면서 정작 행복은 언제나 자기생활주변에 언제나 맴돌고 있었으나 단지 의식하지 못한사실을 쉽게 접하게 되는 환경에서 오는 글을 통하여 상기시키게 해주므로써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가 언제나 자기마음속에 자리잡고 있기에 어떠한 힘든일들로 인하여 쉽사리 좌절해 버리는 상황으로 행복을 포기하는 일들이 없어야 함을 깨우치게 해주는 글들이었다.

스스로의 환경에 진정으로 감사할것을 감사할줄 알고 스스로를 돌이켜보며 스스로의 삶에 있어 행복감을 점검할수 있게끔 하는 평상시의 무심코 자나쳐 버리기 쉬웠던 일들중 얼마나 행복한순간들이 많았었는지를 감사의 일기와 스스로를 고백하며 행복지향적인 행복필사란 방식을 사용하여 자칫 행복을 포기하며 살아가기 쉬운 나날에서 자기행복을 놓치지 않고 누리는 나날로 변할수 있도록 총다섯장에 걸쳐서 보여주고 있었다.

정보의 홍수속에 파뭍혀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자기가 종사하는 전문분야의 일에 충실히 한다고 하더라도 TV.뉴스를 볼때는 뜻밖으로 얼른 알아듣지 못하는 용어들을 경험하는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대화하는 동안 의외로 상식적인 용어로 인하여 대화소통이 가로막히는 것을 내색하지 않으려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처럼 최신 이슈와 각종상식을 모르면 대화가 안통하는 시대에서 언제 어떤경우라도 당황하지 않고 지식의 부재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를 이끌어가게 해주는 글들이 출판사 북네스트에서 이경윤작가의 손을 거쳐 "대화 리더가 되게 하는 지식 & 이슈 상식 330"이란 책자로 출간되었다.

전문지식적인 분야와 이슈.상식적인 분야로 구분하여 경제.경영편과 정치.사회편 그리고 인문.과학편과 문화.예술.스포츠편으로 경제인문사회분야에서 전문적이면서도 이슈화되어 있는 지식을 커뮤니케이션에 적용시키는데 효율적으로 4장과 Plus장으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칵테일파티효과, 파레토의법칙, 쇼설커머스, 빅데이터등은 매일 접하는 상식이면서도 쉽사리 설명하기 어려운 용어일뿐만 아니라  이처럼 가까이 하고 있으면서도 대충 짐작할뿐 누구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상식들을 접하게 되어 남녀노소 할것없이 두루 읽을수 있는 지식과 이슈상식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