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느리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때 제일먼저 떠오르게 되는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이라 칭하고 있는 나자신의 관계를 제일먼저떠오르게 된다
그같은 하나님과의 돈독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의 삶속에 지치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때로는 자기자신도 모르게 교만해질때가 있다

 바로 이럴때 다가오는것이 사탄의 손길이고 순간적일지라도 아니 한동안일지라도 세상풍파에 허덕이게 되는것이다
이런 인간의 나약한 모순점들을 "지혜"라는 단어로 일깨워주고 있다

인간은 저마다 옳던, 그르던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또한 부지런한 사람은 최고의 일꾼이 되고자한다
하지만 지혜없는 열심은 지혜있는 현명한 일꾼을 이길수없다
지혜롭고 겸손하며 긍정적인 모습의 일꾼은 도통당해낼수 없기 때문이다
보이지않지만 지혜는 지극히 감정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다
성경출애굽기를 보면 바로왕과 애굽병사들은 출애굽하려는 이스라엘백성들을 뒤쫒아온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앞에는 홍해바다가 놓여있어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잠시잊은채 어찌할바를 모른다이때 홍해는 두갈래로 갈라져 이스라엘백성들은 무사히 모두 출애굽하는 사건이 나온다
오늘날  세상에서 지치고 좌절하다가 모든것을 잃었을때 출애굽의 역사는 오늘날 일어난다

여기에 그리스도인이 잃어버렸다고 낙담할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어려움을 사고전환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성이 있는것이다
비행기처럼 우리는 인생을 살다가 때때로 활주로에 서게된다
활주로에 서게될때 좌절감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 활주로는 타이밍과 성공이 교차하는 곳일뿐이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돌아갈때의 풍경과 기쁨을 즐길줄아는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의 성공은 우연이 아닌 선택에 의한것이다
잠언 24장 3-4절 말씀을 보면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모으고 각장 상황속에서 최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지식,명철,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는 모두의 유익을 위한 명철을 통해 적절한 지식을 적용해 보는것이다

당연히 지혜는 지식보다 크다. 지혜는 순리적이며 순종적이며 정연하다
지혜는 큰그림을 보고 듣는다
지혜는 오늘 우리가 하는것의 내일을 결정한다고 믿는다
어려울때 일수록 어려움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바임을 느끼며 주님과 손잡고 걷고싶다.

 

 

효율적인 생활방식을 일상생활로써 정착시키는것이 습관이라면

주님을 믿는 내자신이 아바아버지의 자녀로써 성장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가정과 나라를 위하며 준비된 내면의 세계를 위하는 것들이 효율적으로

정착시켜지기 위하는 것들이 바로 이책이 나타내고자하는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인것이다

 

예수님의 습관이 거룩할수밖에 없는것은 어떤 순식간의 사건으로 인하여

학습된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계획되고 보여주어진....

이러한것들이 지상명령으로 내려진것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또한 다른사람들에게 권면하는것에 익숙한 그리스도인으로써의 품행이

얼마나 권유자에게 습관화되지 못한상태에서 권유하는데에 익숙했었는가...

다시한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였다

 

권면의 차원이 아닌 몸소 실행해야될...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본을 보여주어야될 행동들이 형식에 얶매인것이 아니라

시기적절히 진정으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겸손과 섬김의 낮은자의 모습으로

이웃사랑을 내몸처럼 사랑하는 습관이 거룩한 습관임을 일깨워주었다

 

주님이 내려주신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공동체가 있다면 가족공동체를 들수가 있다

연어같은 물고기가 때가되면 강물을 거슬러올라와 자신이 태어난곳으로 회귀하듯

우리 인간들도 명절이되면 고속도로가 메어지듯 자신의 고향을 찾아 회귀하는모습이

가족공동체가 핵심적인 요소임을 입증하는듯 나타내주는 현상이다

 

그러기에 이와같은 가정을 돌보는것도 잊지않으셨다

바로 사랑으로써 가정을 살피셨고 그와같이 하여 천국의 지점을 가정에 내려주셨다

사랑이 앞서기에 용서가 따르고 용서라는 과감한 결단이 있기에 행복한 공동체를 그릴수있는것이다

 

이와같은 준비된자세에서의 내면이 정리될때 주님의 질서속에서

감사의 덕목이 쌓임을 하나님을 향한 습관으로 매듭지어진다

오직주님께로 향한 습관이 언제나이길 간구하는 마음이다.

******* 자녀축복 침상 기도문 *******

 

이책은 자녀들에게 꼴로서 식량을 먹이며 살되, 그 식량은 하나님의 말씀속의 기도로 이어져있는 시간속의 세계임을 주지시켜주는 기도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감사의 주님을 늘 마음판에 새기고 하루로써가 아니라 날마다의 삶을 주께 의탁하는 참신한 기도로 엮어져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주님가신길을 죄와 불의가 만연한 이세상에서 찾아 나아가게 하옵소서!

특히 본문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본받는 기도모습""주님의 신실하신 모습에서 나오는 거룩한 정신과 감정""내게 적용되는 활기찬 신념에서 이어진 육신""내가 속한 세상에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 주님께 향한 기도로 엮어져있다이책을 읽는중 다음과 같은 기도가 나온다 세상의 모든만물중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하여 주시고 주님은 나의 구주이시고 아바아버지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그리고 이와같은 신앙고백을 했음에도 주님을 모른다고 세번부인한 사도베드로를 생각하며 어떠한 죄를 지었더라도 주께 자복케하여 주소서늘 세상의것과 하나님의 것을 분간하는 주님의 거룩하신 은혜속에 거하게 하소서날마다의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가운데 세상것을 자랑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어주게 하소서항상 주님을 사모하며 세상역경이 닦쳐올때마다 감사함으로 주께 간구하는 믿음을 붙들어주소서

그리고 긍정의 힘을 배가되게 하여 언제나 주님께향한 야곱의 소망을 품께 하소서세상살이를 하며 자신이 하려는것보다 현명한말과 생각을 먼저사모하며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본분을 잊지않고 살게 하소서자기자신이 홀로있더라도 그때와 장소에서 하나님의 것을 먼저 챙기게 하소서참된 마음과 진실속에서 세상을 이겨나갈 지혜를 허락하시고, 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에 임하게 하소서주님의 성전은 천군천사와 함께 구름타고 오실 그곳과 주께 예배올리는 곳과 각자 저마다의 그리스도인들 마음임을 잊지말며 그 마음속의 천국을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시킬수있는 건강한 육신 또한 주께서 맡아주소서늘  좋은습관 올바른 버릇으로 육신속의 하나님의 나라를 지키게 하시고 육신은 쉬더라도 늘 마음은 깨어있게 하시고 주변의 육신이 아픈이들을 내게주신 건강함으로 감사함으로써 기억하게 하소서주님께서 내게주신 은총을 "네 이웃을 네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부모와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고 어떠한 세상살이에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하소서다른사람에게 꾸어줄지언정 꾸지 아니하는 축복허락하심을 감사하며"맡은자에게 구할것은 충성"임을 기억하게 하소서기도하는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언제나 발하는데 전혀 손색없게 하소서기도의 꼴을 먹으며 자라가는 자녀들의 일거수 일투족, 부모의 기도속에의 주님의 은총을 새기게 하소서아멘!!온전히 주께 바로서기를 이책을 읽는중 되새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