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이 다르지만 그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는 힘또한 다르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능력을 타고나고, 발휘한다기에 앞서서 자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자체의 관심도가 어디에 얼마나 어느정도 있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생각이 달라지게 되고 어디에 주목하는 정도자체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수있다.
자기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몰두하여 몰입하느냐의 결과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것이다.
물론 몰입할수있는 동기는 내부적인 요인일수도 있고 외부환경의 외적인 요인일수도 있으나 결정적으로는 나의 감정을 자극하는 요인에 의해 주목하는 방향은 결정된다고 할수있다.
"몰입, 생각의 재발견" 에서는 이처럼 자신의 사고가 운명을 결정짖는데 가장 중요시되는 결정적요인인 "몰입"에 대하여 사상적으로 이끄는것이 아니라 정신세계적 입장에서 풀이하고 있다.
"몰입"하는데 기본적인 능력은 본능적으로 주목하는 능력에서 오는것이며, 이것은 의식적이라기보다는 무의식적인 입장에 가깝다고 말하고 있다.
"워니플러스 갤러거교수님의몰입,생각의 재발견"에서 주목의 사용을 경험하는것은 개인만이 아니라 사회집단 모두 해당되며 특정활동에 주목하게 된다면 그 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계발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체험한 몰입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된다고 서술하고 있다.
주목을 증진하기 위한 잘 개발되고, 안전하고, 빠르게 이용가능한 수단이 특별히 없음을 되돌아보면 자연적인 명상에서 파급된 방법들 이야말로 우리들의 몰입하는 삶을 추구하는 능력을 강화시키는 최선의 방식으로 삶의 질적수준을 향상시켜 누릴수있게 하는 수단으로 여길수있다.
잠재적으로 자신이 신경을 엄청쓰고 있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한일들을 대상으로 몰입하게 된다.
쇼핑할때 여성들은 매장전체에서 사고자하는 대상물들이 널려있기에 시야의 촛점역시 매장전체로 흩어지지만 남성에 있어서는 자신이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신경썼던 상품들쪽으로 시선이 집중되어 몰입한다고 한다.
주목이야말로 어디에 어떤것을 긍정적인면으로써 몰입할때 내인생의 최고최선의 결과가 돌아올수 있기때문에 삶에 있어서 생각의 전환을 가져오는 전환점이라 결론지을수 있어 복잡한 사회속의 현대인들에게 삶의 전환을 위해서라도 권하고 싶은 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