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중에 감사하고 살아야 할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러한 사실을 관념적으로만 인식할뿐 진정으로 감사할것을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나날은 그다지 많지 않음이 아쉽다.
지금 이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전세계의 갈급한 영혼들이 있는 반면에 너무나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살아가기 쉬운 현실에 처한 사람들은 그 감사함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무엇이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에 타성을 불러온것인지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세상을 살아가다가 다른 사람들이 모두 받는 정규교육을 받고 성장하여 때가 되면 부모곁을 떠나 새로운 하나의 가정을 꾸려 사는것은 누구나 누릴수 있는 생활상의 도식처럼 되어있다.
하지만 부모의 사랑을 정상적으로 받지못하거나 한부모가정에서 자라난경우, 세상을 살아가더라도 중증장애로 시달리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 학습에 대한 욕구는 있지만 스스로 처한 상황이나 경제적여건이 허락치않는 경우, 성장하여 독립된가정을 이루려는데 가정파탄이란 굴레로 실패한 경우등... 평상시 너무나 당연시 여겼던 삶에서 벗어난 경우라 할수있다.
이처럼 정상적이지 못한 삶의 요소들이 내삶어느부분에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는지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감사히 여기며 살지못했던 지난날의 삶을 되돌아보게 했다.

대가없이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외면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때 감사함으로 누려야 할 것이다.
자기가 처한 현실에 어려운 난관이 닦쳐왔을때 이러한 모습을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살아있는 신앙으로 옮기기 어려워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상관관계를 의식하여 하나님은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를 필립얀시의 "은혜를 찾아 길을 떠나다"에서 변증하고자 하고 있다.
필립얀시는 기독교의 가장 커다란 특징을 은혜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그가 주장하는 은혜란 명성과 권력을 따르는 현대의 풍조가 아니라 가난한자가 복이 있으며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자가 복된자라는 주장이다.
때문에 인간적인 눈으로 볼때 불의해보이고 패망의 원인이되어 멸하여야 함에도 패망되지 않고 성장됨을 세상속에서 현대인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됨이라 깨닫게 한다.
신앙생활중 인간적인 생각으로 이해되지 않는부분을 하나님본위에서 생각할수 있게하는 소중한 영성신앙서적으로 형제자매님들께 두루 권하고 싶다.

 

 

누구나 이세상에서 한번살다가는 인생이기에 살아가는 동안 멋있는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
오죽하면 옛날부터 인사로 하던말중 "잘 살라""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하고 살정도 이다
하지만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정작 잘사는것이고 행복을 누리면서 사는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잘살고 행복하게 사는것이란 살아있는동안에 세상적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사람들이 부러워할만큼 멋지게 보이는 삶을 사는것인지 자신의 삶을 되집어 보며 여러각도로 이시대를 살았던 사회지도인사들의 말을 포인트잡아 기술해놓고 있다.
외국인들의 입에서 나온 말인만큼 한글로만 번역하여 서술한것이 아니라 영한대조로 그 의미성부여를 한층더 뜻깊게 읽을수 있는것이 이책의 특징이라 할수있다.

 
우선 이책에서 강조하는것은 자기자신이 행복하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긍정적인 자세로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임할때 자기자신의 행동은 저절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하여 사고자체가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그 효과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있다.
또한 인생의 최후승자는 항상 준비된자가 승리하게 되어있는 법으로 늘 깨어있어야 함을 말해주고 있다.
어떤일을 하던지 그에 따른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사람과 열의 없이 임하는 사람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일의 성공의 관건이 되기도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본이 될수있는 유무성이 되기에 대인관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때문에 제일 효율적인 방법은 즐기면서 일하고 그러한 풍토를 사업장등에 퍼뜨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배출해내어 성장하는 삶을 이끌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하루하루 일상생활을 살아가노라면 자기자신앞에 예기치 못했던 어려운난관이 앞길을 막을때가 있다.
이런때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 같으면 술과 담배, 그밖의 미신적인 방법들을 해결책으로 삼으려고 하겠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눈동자처럼 살펴보고 안위해주신다는 사실을 그리스도인들은 깨닫고 있기에 매일매일을 주님과 함께 한걸음씩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자동차가 가솔린이 있어야 시돌이 걸려 움직이듯 하나님의 자녀역시 말씀으로 항상 무장하고 있어야 세상권세를 주님함께 이겨낼수 있는것이다.
이에 매일같이 경건의 삶을 살고자 큐티시간을 갖는 삶을 사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일상생활이 되어야함은 당연하다.
말씀과 영성신앙서적이야말로 어느것하나 소홀히 할수없는 영성훈련도구라 할수있는데 너무나 잘알고 있는 이사실을 이런핑계 저런핑계로 말씀과 영성신앙서적이 제대로 가까이 하고 있지 못하는점이 문제거리였다.

"예배자를 위한 365묵상"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탁상말씀캘랜더로 제작되어 매일같이 함께해야할 하나님말씀과 영성신앙서적들중의 핵심포인트를 골라서 한구절씩 적혀있다.
늘 깨어 기도하는자가 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잠시라도 성경말씀에서 눈을 띄우는것을 방지해주는 좋은 묵상도구로 평신도부터 목회자까지 두루 사용하는데 권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