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삶에 있어 누구와 함께 할수없는 부분이 있기에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자들은 순간적이나마 세상적인방법으로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분출할수있는 길을 찾는 것을 볼수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세상에서의 모진 역경이 닦쳤을때 하나님께 문제점들을 자세히 털어놓으면서 막힘없는 대화로 주께 매달리는 신앙의 자세를 우선 취해야 함이 마땅함에도 그러하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모든 문제점이나 어려움에서 시작되는 문제점들은 주님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훈련이 평상시에 이루어짐으로 대비하여야 한다.
삶가운데 항상 은혜로이 보살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인식할때 자신에게 다가오는 어려움을 오로지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의뢰하며 매어달려 기도의 응답을 얻어낼수있는 것이고 나의 여정속에서의 문제거리를 주께 아뢰는중 지난날의 어두운부분은 잊게하여 주시고 밝은부문만 기억하게 하여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있게 할수있는 필수요건이 영성체험가운데 영성훈련이라 할수있다.

 

헨리 나우웬의 7가지 영성훈련은 일상생활속에서 영성훈련하는데 자기스스로를 되돌아 보게끔  편제되어있는 지침서로써 죄악된 세상속에서 영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영적 삶을 살아야 하는 자세를 일깨우는 내용으로 Part1 에 수록해놓아 구도자로써의 영성에 깨달음이 오직 주님과의 대화인 기도에서 나오는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영성생활하는 가운데 변화된 삶의 모습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에서 누리는 감사의 삶이 영성계발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질수 있음을 Part2 묶임에서 자유케 되는 영성훈련에서 말하고 있다.
기도를 연습하면 주님의 은혜가 임하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면 정함없는 사람의 마음안에 주님의 마음이 드러나므로 이웃사랑을 주께 할수있는 거룩한 성화된 삶으로 인도하는 길임을 Part3 모든것을 품는 영성훈련에서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장을 마칠적마다 그장에서 의도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도전받을수 있게끔 영성계발을 위한 훈련노트를 통하여 다시한번 정리하고 독자를 되돌아 보게끔 하여 늘 감사와 기쁨의 나날의 삶으로 인도하는데 더없이 감사한 영성신앙서적이다.

 

 

인간이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이세상의 것들은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달라지게 되면 변하게 되어 있으나 변하지 않는 유일한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 할수있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특출나보이나 사람도 실수하기 마련이고, 통상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나, 인간의 눈에는 사악하고 형편없어 보이는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은총을 누리고 있음을.. 앤디 스탠리 목사님의 "하나님의 은혜"에서는 성경의 믿음의 조상들이 걸어왔던 행적, 엄하고 무섭게만 느껴지는 구약의 하나님과 보혜사 성령의 역사속에서 거듭남으로 인해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신약의 하나님이 결국 동일함으로 오늘날 현대인들의 삶속깊숙히 들어와서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의 섭리로 깨닫게 하여주고 있다.
과거나 현재나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동일하지만 이를 해석하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경배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역사방법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율법적인 사고에 가려지는 경우를 볼수있다.

 

인간이 스스로 만든 도그마에 빠져 하나님의 몸된교회는 교파에 교파를 거듭 생겨나게 만들었으며 하나님의 자녀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믿지않는 비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질적인 집단으로 보이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려면 하나님의 은혜에 교회가 먼저 변화되어 은혜의 해를 전파해야 할것이다.
아브라함과 이삭,야곱,기생라합,다윗왕,유다등의 성경이야기를 통한 예화로 보듯이 한결같고 적극적이고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은혜는 어떠한 댓가없이 베풀어 주셨기에 오늘날까지 그같은 주의사랑을 받아온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기이웃에게 베풀어야함을 말하고자 한다.
성서속의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날 어떻게 교회를 통하여 세상에 빛과소금의 직분으로 역활을 하여야 하는지 예수님께서 몸소 이땅에 오셔서 보여주셨다.
마셔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를 다들 피해가는 사마리아땅의 야곱우물가의 여인에게 증거하므로 갈등속의 소외된 인생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것처럼 자기이웃을 먼저 살펴야함이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삶으로 되돌아 보게끔 도전받게 하는 신앙서적이다.

 

 

흔히들 사용하는 언어중에 "말이 운전수"라는 말이 있다.
그사람이 어떠한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말이 바뀌게 되고 그사람의 운명이 바뀌게 될수가 있다는 것이다.
항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임할때 세상살이에서 어떠한 역경이 닥쳐오더라도 반드시 이겨내야 겠다는 생각속에서 나온 고백의 말을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속에서 앞에 닥친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입으로 부정되이 말을 할때 그사람에게는 자신이 입밖으로 토한 부정적인 말 수준정도로 하나님과 멀어질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에게 시련을 왜 주시는지 하나님이 멀리있다 생각할것이 아니라 더큰일을 감당키위한 연단의 기회로 주심으로 알지 못하고 찾지않아 깨닫지 못한점들을 E.W.케니언 목사님과 돈 고셋 목사님 공저인 "당신의 말이 산을 옮긴다"에서 되돌아 보게 해주고 있다.

 

자기자신에게뿐 아니라 평상시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수 있는 말이 상대방에게는 독이 될수있음을 말해주어 예수님께서 "죄는 입에서 나온다"는 말씀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여, 상대방에게 실족케하는 말을 삼가 조심해야 됨을 이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을 주는 대목이었다.
주를 향한 나의 마음을 잠재우는 것이 아니라 진정코 고백하는 마음으로 선포하고 나아갈때 내영혼을 대적하려는 아멜렉이 물러간다는 사실을 삶에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신앙서적이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