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자기자신에게 주어진 생애의 시간을 살아가는 모습이 나름대로 다를수 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과 세상속에서 자기생활에 도취되어 살아가는 비그리스도인들과 차이점이 있어야 한다면 실생활에서 늘 이웃을 내몸처럼 여기며 남을 섬기는 마음가짐으로 삶에 임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에서 찾아볼수 있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이처럼 근본적인 삶의 자세가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데리고 다니던 제자들이 모두 부인하고 도망갈것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들의 발을 깨끗히 앃어주어 본을 보여주셨다.
이것은 상대방이 나에게 해악을 끼칠지언정, 그들을 섬기는 자세를 잃지 않아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대목이라 할수있다.
감정이 복받칠때라도 섬기는 자세를 유지하기란 여간히 어려운 문제가 아닌데 앤드류 머레이 목사님은 "겸손과 순종"이란 저서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삶을 추구하는 양대산맥이 있다면 하나는 순종이요 또다른 하나는 겸손으로써 이둘로 인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반면에 그만큼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세상적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것도 겸손과 순종이라 하고있다.
사람은 자기만족으로 살아가기 쉽고 세상일에 빠져 살다보면 세상일의 열정에 빠져들기 쉽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에 있어서 자기자신의 희생이 있었다 하더라도 자신이 희생을 감당해낼 능력이 있다고 자기교만에 빠져들기 쉽다.
이처럼 알게 모르게 자신의 신앙생활속까지 파고드려하는 교만을 꺽지 않는다면 늘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도 장차 더 큰지위를 획득하려고 했던 제자들의 모습, 여인과 어린이들을 가벼이 여기려했던 제자들의 모습과 한치도 다를바가 없을것이지만 하나님과 대화인 새벽기도함을 통하여 내자신이 바리새인이 될수있음을 깨닫고 늘 겸손한 꾸밈없는 자세로 이웃을 대하여야 할것임을 나타내주고 있다.
이처럼 늘 주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깨닫고 어떠한일이 앞길을 막아도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데 순종하는 마음으로 오늘날 살아가는 시간들도 완전한 순종의 삶을 늘 주께 회개하는 맘으로 십자가의 뒤를 따르는 심정으로 그리스도인의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삶에 임할수 있게 하여 주는 고전 영성신앙서적이라 할수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만물을 창조하신후 인간을 맨마지막으로 창조하심으로 인간을 위해 모든조건을 준비해두시는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셨지만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어 십자가상에서 죄를 사하여 주셨다.
이제 주님께서는 죽은지 사흘만에 죽은자가운데서 살아나시어 부활승천하셨지만 감사하게도 보혜사성령님을 통하여 여전히 변함없는 역사를 하고 계신다.
하지만 체험하여야 깨달을수밖에 없는 성령님을 전파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결코 쉬운일이 아닌게 사실이었다.
하나님은 성부이며 성자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이며 오늘날은 보혜사 성령님의 은혜의 시대라고 이야기해주면 얼른 이해하는 어린이들이 많지 않음이 현실이다.

 

특히 성령님에 대해서는 쉽게 납득이 갈수있도록 설명해주기 위해서는 이에 합당한 자료가 필요했는데 조태성목사님과 윤영윤목사님이 쓰신 "어린이를 위한 성령님의 임재연습"을 통하여 집안에서 자녀들이 부모에게 물어보면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좋게 말하고자 기술하고 있다.
성령님이란 어떠한 분이며 성령님을 영접하려면 어떤 방법을 통하여 신앙생활에 어떻게 개입하고 있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어떠한 존재인지 신앙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 교회학교 교사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신앙서적이라 할수있다.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에게 맡겨진 삶을 살아가는데 자기스스로가 원치않는 뜻밖의 일로 몹시 당황할때가 있는가 하면 삶의 내적요인일수도 있고 외적요인일수도 있는 시련이 자기삶에 닦쳐올때가 있다.
하지만 정도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음없이 닦쳐올수 있는일에 진정으로 하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과 세상적인 삶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삶에 있어서 대처방법에 확연히 차이가 드러남을 볼수있다.
바로 자기자신의 주가 그리스도시요 진정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느냐 깨닫지 못하고 있느냐를 나타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맥스 루케이도의 "당신은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 입니다"에서는 미쳐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아가는 삶의 여정속에서 얼마나 존귀한 존재로 하나님의 피조물인지를 말하고자 하고있다.

 

흔히 말하기를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정의로우시며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신분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나 막상 일상생활속에서 입으로 시인했던것 만큼 자기시간에 적용하지 못하고 있기에 교회공동체밖의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속의 사람들과 섞여있노라면 하나님의 자녀를 금방 구분해내기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내려주신 값진 달란트를 발견못하고 결국에는 자살과 가정파괴를 불러오는 경우도 초래하게 되는 경우를 메스컴을 통하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특별한 존재로 이세상을 영위토록 하게 하시는 계획이 있으신지라 그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계획으로 지어져 눈동자처럼 보살펴 살아갈수있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하는 근거를 성경말씀에서 찾아 오묘하고 기이한 하나님의 역사속에서 온인류를 향하신 아흔아홉마리의 양보다 길잃은 한마리의 양을 소중히 여기시는 목자의 심정으로 오늘도 생활속에서 깊숙히 개입하고 계심을 이책에서 나타내고자 하고있다.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고 늘 자신이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됨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길 원하는 십자가의 도를 살피며 생활에 있어 자신감을 충전시키는데 소중한 신앙서적으로 형제자매님들께 권하고 싶은 신앙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