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가 행복함을 누리며 자기에게 주어진 생애의 시간을 마음껏 할애하고 싶어하는 반면에 자기자신의 생애가 자신이 생각했던 어느 롤모델의 생애처럼 행복한삶을 살수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이세상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회의 시간이 주어지기에 이와같은 생각은 쓸떼없음을 안젤름 그린의 "신부님 내게도 행복이 올까요?"에서는 행복이란 누구나 마음먹기에 달려있어 누릴수 있느냐 , 또는 없느냐는 자기자신의 마인드콘트롤을 어떻게 갖느냐에 있음을 성경말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라는 마태복음 7장 12절 에 근거를 두어 행복누리기를 나타내려할때 자연스레히 행복이란 찾아오는 것이며 행복을 누릴수 있는 기회는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있어 오히려 자기자신이 그기회를 알아차려 잡지못할뿐임을 깨달게 해주고 있다.
이책에서는 성서인물들이 취했던 행동,심리학자 철학자들의 이론을 통하여, 행복의 조화로움이  만나는것을 말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곳에 파랑새가 있음에도 발견하지 못하고 파랑새를 찾으러 머나먼곳까지 찾아나섰다가 결국에는 찾지못하고 내적으로 자기자신의 삶속에 닦친 상황에 좌절하고 실망하여 포기한맘을 이끌고 되돌아 오는 오늘날 현대인들처럼 지친 삶속에 행복이란 생각하여 마음먹고 행동하기에 달려있음을 말하는 이책을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라 할수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흔히 일컫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처럼 기도가 생활속 깊숙히 생활화하기 힘든것 또한 사실이다.
사람이 만든 TV 나 라디오 심지어는 휴대폰에 이르기까지 전파를 잡아주는 안테나의 중요성을 잘알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응답받을수 있는 하나님의 전파를 소홀히 할때가 의외로 많다.
이에 기도의 거장 E.M 바운즈는 "기도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라는 그의 저서를 통하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그리스도인으로써 마땅히 누리려 하려며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기도의 시간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예수님께 친히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도 사역에서 권능을 제때 발휘하지 못했던것도 가장 기본적인 기도의 훈련이 안되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주께 회개하며 자신의 문제를 간절히 아뢸때 그기도가 주께 상달되는 기도인만큼 비례하여 무한정이라도 주님의 능력이 응답으로 돌아옴을 깨닫게 하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생활을 이성적으로 하려는 경향이 적지않기에 기도하면서도 과연 자신이 하는 기도의 내용중 어느정도가 응답받을수 있을지 의심하는 수가 있다.
바로 이점이 기도생활의 실패가 됨을 지적하여 주고있다.
기도를 테마로 쓰여진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이책에서의 두드러진점은 하나님과의 기도가 중요함을 말하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권능이 진정으로 어떠한 것이며 매일 식생활중 사용되는 수도물 한방울도 물이 원천인 상수원을 중요시하여 의미성을 알고자하듯 기도가 하나님과의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 서술하여 하나님과의 교류의 창인 기도의 근원이 어디서 나오며, 그근원의 능력이 어떠한 것인지를 실어주어 기도의 확신을 갖게 해주는것이 이서적의 특징으로 기도가 이끄는 영성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추천하고픈 신앙서적이다.

주님께서 진정으로 심령안에 있으면 생명이 있거니와 자기안에 들어와 있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과의 구분을 지을수 있는 커다란 획이 될수 있을뿐 아니라 생명이 있고 없고 하는 문제는 구원과도 연관을 지을수도 있다.
주님께서는 죄악된 인류에게 십자가상에서 값없이 보혈의 피를 흘리시므로 온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며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아버지로 진정코 영접하는 이들에게 대가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신앙생활하며 늘 기억해야할것은 주님의 마지막말씀인 "다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이다.
때문에 어떠한 고통과 고민, 문제거리를 자기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 할것이 아니라 주님께 기도하므로 해결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참된 삶이라 할수있다.
주님과 만남양태는 복잡한것이 아니나 많은 신학자들의 dogma로 인하여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세례(침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성경귀절을 인용하여 주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총을 마치 수학공식처럼 틀에 잡아둘려는 인간의 모습이 못내아쉬웠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속에 나자신이 있을때도 있으리라 생각하니 찰스 스펄전 목사님의 "은혜가 전부가 되게 하라"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발버둥치려 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사모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 마음에 평안을 가져왔다.
죄와악 그리고 구원의 문제와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마땅히 누려야할 지혜와 능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모든것들을 주님과 교통할수 있는 하늘문을 여는 기도를 성령님의 인도로 깨우쳐야 하기에 영적능력을 온전히 성령님과 함께 하는 가운데 은혜의 삶을 살기를 말하고 있다.
자칫 교회생활함에도 불구하고 신앙서적을 접하다보면 신학적, 철학적인 내용으로 자칫 영성을 소홀히 여길수도 있는데 이책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하나님의 놀라운은총(은혜)에 대하여 기술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줄 알아야 하나님의 언약으로 이루어짐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소중히 여겨 내것으로 하여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을 영위할것을 권하고 있다.
영적의 능력을 더하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는 보혜사성령님을 갈망해야함을 나타내고 있어 그리스도인으로써 생활속에 영적활기를 느끼지 못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신앙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