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무라쇼헤이의 영화는 에로스가 빠질 수 없다. 간염을 치료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골의사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딸벌의 소녀에게 대시를 당하는 장면은 감독의 에로스에 대한 분망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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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더 유명해진 영화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브리엘의 오보에' 이 곡이 요즘엔 '넬라 판타지아'로 가사가 붙여져서 더 유명해 졌다. 영화의 내용은 순교의 교훈을 관람하는 각자의 몫으로 돌리고 있다. 그 영상들을 그토록 감명깊게 만드는 그의 음악. 엔리로모리꼬네는 정말 천재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