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너무 잘 깜빡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애엄마들은 다 이렇게 정신없이 살아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침활용장점, 아침형인간되기, 아침5시에 일어나는 습관만들기는 먼나라 이야기로만 들렸는데 이 책에서 보니 도전하고픈 과제가 되었습니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라는 말을 남긴 아이슈타인은 과학자로서는 좌뇌를 사용했지만 창조적 아이디어를 고안해내기 위해서는 우뇌를 사용했다는 것!  나도 기억력만 탓하지만 말고 생각의 시각화를 사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방에 배움을 더하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모방은 나쁜것이라는 인식이 제안에 있었나봅니다.  모방에 배움을 더하여 발전시켜나감으로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반복하여서 성장해야겠습니다.

목표를 시각화하는 것, 예일대의 조사! 20년이 흐른후  목표를 시각화하여 가지고 있던 3%가 부와 사회적 지위를 훨씬 더 많이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목표를 정할때 중요한 것은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한 것이어야하고 부정적으로 표현하지 않아야하며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영혼없이 회사를 다니지말고 목표한대로 꿈꾸며 바라보며 내것으로 만들자!!!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학습만화는 믿을만한 책들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들이셔야죠? 우선 아이가 재밌어하기도 하고요.  혼자서도 잘 읽어요.  그게 제일 맘에 들어요^^ 역사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옛이야기라 생각되어 다가가기 힘들수도 있는데 VR을 통해 직접 경험해볼수있다니 너무 기대되지않나요?ㅎㅎ

 

아이가 너무 흥미롭게 잘 읽어서 당분간 이 책을 열심히 마르고닳도록 볼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믿을만한 분들이 뭉쳐 만드신 책이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기에 아이가 "엄마 이 책 진짜 재밌더라"라고 말해주어 저도 살짝 함께 읽어보니 정말 빠져들겠더라고요ㅎㅎ

 

1권에 나오는 명장, 2권에 나오는 명장에 대한 소개는 뒷표지에 그림과 함께 잘 나와 있어 좋습니다.

그림도 호감가는 캐릭터들로 그려져있어 더 슝슝 잘 넘어갑니다.

  카드가 들어있어 아이가 신나게 뜯어 활용하더라고요.  바로 보드게임을 하며 책 속에 소개되는 명장들을 머리속에 쏙쏙 기억할수있도록 만들어진 부록이랍니다!  역시는 역시죠^^ 너무 맘에 드는 역사학습만화입니다! 아이 스스로 책 많이 보게 하고픈 엄마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만화책으로 도전해보세요! 만화라서 아이가 만화만 볼까 염려되시나요? 만화로도 책읽기 능력은 다져집니다! 특히 이렇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수있는 역사공부는 꼭 흥미를 잃지않도록 학습만화를 들여주세요.  꼭이요!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하브루타는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스라엘의 모든 교육과정에 적용된다. 유대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이긴 하지만 공부법이라기보다 토론 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부모나 교사는 학생이 궁금증을 느낄 때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토론을 이어가지만 답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만 한다.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완벽하게 체득할 수 있고 새로운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브루타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하브루타를 하는 두 사람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이스라엘 교육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두 사람이 모이면 세 가지 의견이 나온다’는 이스라엘 격언은 이런 문화에서 나왔다. 탈무드 교육전문가인 헤츠키 아리엘리 글로벌엑셀런스 회장은 “토론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며 “논쟁하고 경청하는 것이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하브루타 아기놀이는 태교부터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힘빼기!!  나도 첫아이때 매우 태교에 힘썼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책내용처럼 정말 초예민한 아기ㅋㅋㅋ 

 

유대인처럼 아이와 소통하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그런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커버려서 초보엄마들에게 알려주고싶은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좋네요!  놀이 하브루타 강력추천합니다: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