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나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었다.  나는 밝고 쾌활하고 명랑하고 사교적인 사람이라서...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나의 어린시절과 나의 자녀들이 오버랩되면서 왜 나는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내지 못하였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원망이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도 우울증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온듯 하다.

 

우리나라는 OECD 자살률1위라는 오명에 비해 정신건강에 대해 상담을 받는 비율이나 평생 유병률이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하니 우울증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 진료가 필요한지 체크해봐야할 필요성을 책을 통해 느끼게 된다.

 

우울증 환자에게는 어떤 말을 해주는 것보다 그의 말을 들어주는것이 효과적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내생각에는 나를 포함한 우울증환자는 마음이 너무 약해져서 사소한 말에도 상처를 받게 되나보다.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 라는 챕터가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정신과를 가보려고 결심한지 2년이나 흘렀는데도 문턱이 높아 예약하기가 꺼려졌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용기내어 도전하고 나를 돌봐야겠다.

 

75만 유튜브<닥터프렌즈> 오진승과 정신과 전문의 김한준, 이재범이 함께 쓴 우울증의 핵심만을 정리한 책이라고 하니 유튜브도 들어봐아겠다:)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 말을 시작하니 좋은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감사메모'를 전하기 시작하니 좋은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감사메모를 마음종이에 적어 주변에 퍼뜨리자! 나를 더 큰 나로 성장 시켜줄 '감사의 말' 법칙! 

 

감사메모를 하는 순간 기적이 시작됩니다. 

감사를 적는 순간 행복의 꽃이 핍니다. 

하루 딱 한줄이면 충분합니다.  그것도 하기 싫다면 감사라는 글자면 충분합니다.

 

감사학을 만드셨다는 엄남미 저자님,

최근 나는 감사할 것을 적다가 막히는 나를 보고 깜짝놀란적이 있다.  결혼전에는 감사할 것을 적으라면 막힘이 없었는데 결혼후 육아에 지쳐 있다보니 감사라는 키워드가 나와 너무 멀어져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ㅠㅠ 쥐어짜는 감사가 된 요즘, 그런 나에게 놀란 것이었다.  이책이 너무나 단비같은 책이 되었다. 예쁜 스티커까지 들어있어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감사의 아름다움과 감사의 위력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나도 감사메모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어로 오늘은 'present'다. 지금이 바로 선물이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 감사하고 행복하겠다고 결심하면 바로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 -키에르케고르-

감사는 어디에든 흔적을 남기는 것이 좋다.  감사의 에너지가 우주로 전송되어 좋은 인연이 다가온다. 혼자 쓰는 것보다 같이 쓰는 것이 좋고 감사한 내용을 공개하면 감사의 에너지가 증폭된다. "상황이 힘들어지면 어려움이 해결되는 중이라고 생각하라" 불평하는 사람들은 주위에 좋은 인연이 잘 다가오지 않는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채정호 교수는 "결혼한 사람에게 부부관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사회적으로 성공해 부를 이뤘더라도 부부관계가 나쁘면 행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감사와 사랑표현얀 웬만한 영양제보다 효과적이다.

 

복을 기원하면서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원망하는 말을 하지않으며 너그럽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만 좋은 인연이 다가온다.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와 내 자식을 돈에서 해방시키는 프로젝트,

오르고 내리는 변동성에 현혹될 필요없다. 실패없는 1등주를 넘어선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아 끝까지 보유하라

 장기투자 끝판왕 최고의 유산, 세상에서 가장 무밉고 안전한 투자법, 하지만 실천해야 내 것이 된다. 이런 문구만 읽어도 기대와 설렘~~~ 실천해야 내 것이 된다.  나무를 심지않으면 숲을 이룰수가 없듯이 심는자와 심지않는 자의 차이다!

 

멀지않은 미래에 내가 떠나고 없을때 내 자식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미래는 현재의 내 삶이고 현재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투영한다. 경제상황이 크게 변한다 해도 지금부터 제대로 된 투자를 시작한다면 나와 내 자식을 든든히 지킬수있는 돈, 수십억원의 돈을 버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쉬운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급함을 가지는 경우 실패를 반복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 주식인생을 도박하듯 흘려보내지말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확실한 종목에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투자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한다.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이라는 마인드로 종목을 접근하면 선정하는 기준이 확실해진다. 투자자의 마인드가 바뀌면 주식에 대한 접근도 달라진다.  이책의 법칙을 적용한다면 주식투자는 그 어떤투자보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안전한 투자가 되고 동시에 그 어떤 투자보다 큰 돈을 벌 수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미루지말고 지금 당장~  롸잇나우~ 투자를 실천해야 한다.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