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려야 할 진정한 행복!

과연 그 행복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또한 궁극적 목적은 행복이 맞는 것인지? 요즘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 맞춰서인지 개인의 마음또한 급함, 빠름을 억누르기 힘들어 보인다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빨리빨리~

그사이에 우리가 가장 원하는 행복또한 빨리 지나쳐 보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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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도쓰카 다카마사는 '골드만 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일하고 공부하면서 경험하고 느껴왔던 인재들의 숨어있는 능력인 『 기본 』에 대해 이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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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스쿨학생들은 부족한 시간을 사람과의 관계를 맺음에 투자하고 이를 가장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로 여긴다. 좋은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초월, 자신의 시간투자, 관심, 시간공유 등 본인의 희생이 동반된다. 또한 관계의 깊이를 증가시킬수 있는 방법등을 소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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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과 더불어 자신의 내,외면의 모습을 가꾸는데 투자하라고 권한다.

사고하는 습관의 중요성, 마켓감각 키우기, 문제해결 접근방식, 논리적 사고력 키우기와 나만의 스타일창조,복장선택 방법등에 대해 조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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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지배함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반면 성과를 보다 돋보이게 할수도 있다. 짜투리시간의 활용, 커뮤니케이션 및 보고방법의 노하우 또한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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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맥킨지만의 회의자료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단색사용, 맥킨지 노트 만들기 등 회의성과 극대화를 위한 노하우~ 항상 ​노트와 연필을 사용하는 방법은 나또한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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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는 것은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본을 지켜가려는 노력이 쌓인다면 가능할수도 있겠다

기본이 무엇이고 기본기를 갖추기 위해서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시행해야 할지?를 고민 해봐야겠다.

 

역사속 인물의 삶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아버지 상을 찾아본다.

묵묵히 가정에서 위엄을 지키며 사는 아버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깊은 사랑의 소유자

바깥 세상에서의 힘든 역경도 묵묵히 참아내는 모습이 아버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로 누군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 순간 난 아빠가 되어 버린다.

내 자신이 아빠로 준비가 되어있든 없든 상관할 바가 아니다. 난 그냥 아버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아버지에게도 준비가 필요하고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된다.

이책은 그런 아버지에게 혹은 예비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옛 선인들의 인품과 덕을 느낄수 있으며 자녀들에 대한 아버지의 역할을 배울수 있다.

가족의 중심에서 아버지가 올바로 서야 하며, 부부간의 사랑이 자녀에게 큰 영향도 미치게된다.

멘토는 멘티의 모범이 되어야하며 배울점이 있어야 한다. 본인의 욕심은 버릴줄 알아야한다.

 

결국은 현재의 자신의 행동이 중요하다. 그 행동의 결과가 자녀에게 본보기가 되어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 영향력이 얼마나 커다란지는 이책을 읽어보니 더욱 느낄수 있게 된다.

물론 아버지 뿐만이겠는가? 어머니 또한 멘토로써의 역할에 충실해야하며 아버지의 적극적인 동참자가

되어야 될 것이다.

내 자신의 그림자가 자녀가 될 것이다. 그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아들녀석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 책이 아닌가 싶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죽기전에 꼭 한번 써보고 싶은 「최고의 카메라 100」

모양도 성능도 가격도 제각각인 다양한 수많은 카메라 중 전문가 24명이 선정한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카메라의 크기, 마운트, 중고시세 등 스펙과 구조적 특징, 추천렌즈, 디자인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이 한권의 책안에서 이 모든 카메라를 볼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낀다.

단지, 죽기전에 몇 대나 만져볼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

이책은 일본에서 집필되어 번역 출판된 책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구성되어있다.

아마도 필자는 욕심이 많은 가보다. 많은 내용을 자그마한 책자에 담으려 함인지 글자는 꽤 작다.

 

이책을 보면서 카메라가 참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채롭다는 느낌을 받는다. 내가 사용하는 카메라가 나올때는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면서 소유 자체로도 왠지 뿌듯하다.

목수는 세상에서 제일 탐내는게 망치이고, 요리사는 칼이 아닌가 싶다.

연장이 최고의 기술을 뽐낼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욕심은 끝이 없을 것이다.

혹시나 연장이 좋으면 기술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듯 지금 현재 카메라를 잡고 있는 이들에게는 물론 카메라에 눈길을 두는게 당연할 것

이고 너무나 고가라 소유하지 못한다면 눈요기라고 하면 좋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