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무슨 소리지? 는 날개책이면서 소리책이다.

날개를 펼치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가야 무슨 소리지?는 소리책인 만큼 소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사실음이 들린다.

색채가 화려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삐악삐악, 우우 우우, 부릉 부릉, 뛰뛰 빵빵, 시끌시끌, 개굴개굴, 폴짝폴짝, 꺄르르등 
의성어 의태어 사용으로 더욱 재미를 주는 책이다.

아이들의 피부색도  백인, 황인, 흑인을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인종의 다양함을 
알려주고자 했다.

보여주고 들려줄수 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책이 
바로 아가야 무슨소리지?가 아닌가싶다.

글쓴이 최윤희~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아침마당에 나와 꾸밈없이 시원스레 말 잘하시는 그 분이시다.
 세상의 힘든일이 나에게만 주어진다고 생각하며 우울해하던 몇일이었다.
이겨내야지 굳은 다짐을 하고 혼자서 화이팅을 해봐도 힘이 나지 않아 힘들었을 때 
마음을 노나주는 유쾌한 인생사전을 만났다.
읽으면서 마음이 차분해 지기도 하고 들뜨기도 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노나주다는 노느다와 주다의 합성어~

들어가는 말~
마음이 힘든 친구를 만났을 때, 절망에 빠진 사람을 위로하고 싶을 때 
그에게 힘이 되는 한 페이지를 뜯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라고 되어 있어요.

들어가는 말에서 말했듯이 이 책은 뜯기 쉽게 절취선으로 되어 있답니다.
책을 뜯는 일은 상상도 해보지 못한 나~
마음을 노나주는 유쾌한 인생사전은 상식 밖의 책입니다.

 

삶에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글을 뜯어 
마음이 담긴 글과 함께 전해 줄 수 있어요.
친구는 분명 힘이 날꺼예요.

마음을 노나주는 유쾌한 인생사전은 내가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참 쉽게 설명하였다.
텔레비젼 속에서 보던 최윤희님의 시원스러운 말들과 느낌이 같다.
우울함에 빠져있던 나에게 우울함을 떨쳐버릴 수 있게 도움이 된 책~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노나주고 싶다.

 

  울아들 받자마자 뜯어달라며 메달려서 뜯어줬더니 ㄱㄴㄷ도 모르면서

퍼즐을 잘 맞추네요.

넘 신기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들로 가득해서 쉬운가봐요.

한글을 처음 배울때 통문자로 배운다죠~

가방, 나비, 다람쥐, 라디오, 마차, 바나나, 사과, 아빠, 자전거 등~~

아이들이 많이 접하고 쉽게 배울수 있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퍼즐을 이용해서 글자를 만들수도 있어요.

자음+모음을 활용해서 글자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울아들이 한글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예쁘고 활용력도 뛰어난 [IQ,EQ 키즈 퍼즐 시리즈 - 한글이 보이는 퍼즐]

제마음에도 쏙 들지만 울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