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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트를 읽다 수원시장님의 글이 리트윗된 것을 발견.... ’아! 수원 시장님 트윗도 있구나...팔로우....’ 그냥 거기서 멈추었어야하는데... 아...이 글을 쓰고야 말았다. 답변을 바란 것도 아니건만....친절한 시장님...답글을 주셨다. 이게...된다는 이야기가 아닌 줄로 알지만... 의견에 대한 일상적인 답변일거라 생각하지만.... "검토토록"에 살짝 낚여가고 있는 나를 발견... 결국 방금 전 이 글을 올리고야 말았다. 아마도 답변이 무엇이든지간에...내 머릿 속엔 좌르르~~~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그 거리를 지나면서 매번 여기엔 어떤 것, 저기엔 어떤 것...혼자 세웠다 무너뜨렸다 하길 몇년을 했던가... 그 길을 지나칠 때마다 하는 취미생활이었는데.... 어떤 아티스트....요건 생각 못해봤네... 궁금하면 물어봐야하는 이 오지랖...어이할까나..... 대체로 궁금증을 잘 갖지 않는데, 정말 다행인 성격이었구나 생각하는 중... 궁금한 것이 많았다면 다 물어보려했음 어찌 살았을까나..... 오늘 두번째 답변이 도착했네요...^^ 수원분들 보시고 생각나는 것 있으시면.. 함께 보내봐요~~ ^^
Dalia Griteniene작 < What is Your color of love? > 사탕 받으셨나요? 전 어제 마트가서 남편이 사탕을 산다기에 "무슨 사탕?" 전 사탕 안좋아하니까요.. "여직원들 줘야지." 해년해마다 제가 챙겨 줬었는데 글구보니 언젠가부터 남편이 챙겨가네요. 그리곤 제겐 페레로로쉐 하트통에 담긴 쵸콜릿을 선택해주더군요. 고등학교 때인가 처음으로 먹어보고 너무나 맛있어서 좋아했지만 비싸서... 3개들이 하나를 사면 아껴아껴 한달을 먹었던 추억이 있는 초콜릿 하지만 세월이가면 입맛도 변한다고 이젠 너무 달아서 달지 않은 쵸코릿이 좋은데 남편과 아들들의 기억은 그 추억의 이야기에 고정이되어 바뀌질 않네요. 그래도 딴 것보단 맛있어요. 아들이 말하는 추억의 맛! 근데 카트기에 담은 그 쵸콜릿 제가 결제를 했네요. 하긴 뭐 늘 그랬지만요... 그리고 오늘은 임실출장... 며칠 후에나 오겠지요. 기대도 않고 챙기지도 않는 날이지만.... 오늘 하루가 또 그렇게 가려나봅니다. 황사가 있나요? 문을 여니 흙내가 나는듯하네요. 아들들에게 기대를 해 볼까요...? 사진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으며 상업적으로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이의제기시 삭제되어질 예정이며 스크랩 제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