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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월드비전과 SBS 주최로 24시간 기아체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두 친구를 가족으로 맞아 후원하고 있답니다.
그 때부터 조금 더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아프리카와 기아, 내전의 문제들, 환경적 요인들...
큰 아이에게 설명해줘도 쉽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방송화면을 보면서 왜 엄마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우리가 도움을 주고 있는지 또 줘야하는지를 어렴풋이 깨닫는듯했습니다.
6세 둘째는 이론적으로는 알아도 아직은 이론적인 것 뿐인듯해요. 둘째 역시 자라면 알겠지요.
우리의 새 가족들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함께 읽어가고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이미 읽은 책과 또 읽고 싶은 책 엄마가 읽은 책 함께 올려봅니다.

제가 찾지 못한 좋은 내용의 책...올려주세요~~~

가족 환경신문만들기 공모를 보고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나누기만 했던 환경에 관한 내용을 이젠
종합적으로 한 번 정리를 해봐야할 때가 왔구나 하는 마음으로 환경관련 어린이 책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이미 읽은 책도 있고, 읽혀주었으면 싶은 책들을 모아보았어요...

아이들이 읽을 책, 엄마가 읽을 책....모두 좋아요~  좋은 책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도움이 될만한 견학의 장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예전에 캐니빌리지 http://canny.can.or.kr  에 다녀왔었는데 좋았어요...
이번에 한 번 더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환경"으로 태그 검색하시면 환경의 다른 테마 책들도 모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