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피니언을 푸르게~ 푸르게~
종횡무진 이어진 이벤트의 현장!

1. 일디타 님의 ’이진 초등학교입학 기념 이벤트’ 다들 참여하셨었나요? 북피폐인 일디타님이 어여쁜 따님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기념으로 진행한 ’나라이름 맞히기’ 이벤트인데요~ 저는 문제보고 깜놀.. 제 상식의 한계를 느꼈다는~ 어려운 관문(?)을 뚫고 선례공주 님, 책으로세상을보다 님, muo 님이 당첨이 되셨답니다! 친필문제와 함께 뜨거운 추첨의 현장까지. 월드컵 대진 추첨보다 더 두근두근했던 현장! 아- 따님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ㅠ 당첨되신 분들은 일디타님의 편지와 함께 책과 사탕 등을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편지도 직접 써주셔서 일디타 님은 글씨도 매우 예쁘다는 소문이 북피니언 사이에서 쫘악 퍼졌습니다. 글씨는 사람 마음을 따라간다는데 일디타 님 따봉!!

2. 다음 주인공은 이벤트쟁이 비의목마름 님이십니다! 비의목마름 님은 봄을 맞아 ’봄맞이 이벤트’를 지난 3월 22일 진행하셨더랍니다. 생일날 남편분이 출장을 가시는 바람에 심심한 생일을 보내시려는 찰나, 이벤트를 진행하셨다고 해요! <드림하이>의 다크삼동에 빠지신 비목 님이 내신 주제는 ’0.000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00를 하고 싶다’와 ’0.0001%의 가능성도 없지만 00를 이루고 싶다’ 였습니다. 많은 사연들과 답변이 댓글로 이뤄졌는데, 저는 이 주제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가능성이 있든 없든 하고싶고, 이루고 싶은게 있다는 건 중요한 거니까요!!! 이런 정글북의 마음와 동(同)했는지 수많은 북피니언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 지혜로운사자♡님, 해피유경 님, 행복한우렁각시 님을 비롯해 무려 17분이나 당첨이되셨어요!! 통큰 비목님ㅠ 존경해유. 세분만 뽑으시려다 17분을 뽑으셨다며. ㅎㅎ  다들 선물 잘 받으셨나요? 생일이 한참 지났지만 비목 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복받으실거예요~~

3. 키작은걸리버 님도 ’소심하고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셨습니다. 책 제목을 맞추는 문제였는데요, 책 제목만 가리시고 문제를 내신 작지만 기막힌 아이디어에 저절로 댓글이 달리더랍니다. 이런 깜짝 이벤트 때문에 북피니언 활동이 더욱 즐거워진다는 수키스택하우스 님의 말씀처럼 이벤트를 여시는 북피분도, 참여하시는 북피분도 한껏 행복한 마음을 담아가셨습니다. 오랜만에 책 찾는 재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 1등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오쿠노요시야 님입니다! 2등은 오렌지비치 님이 되셨어요~ 며칠 전 오쿠노요시야 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선물을 공개하셨는데...오..마..이...갓.... 어째 저것이 ’소심하고 작은’ 선물인지 이 정글북은 알길이 없사옵니다.... 직접 만드신 가방에 책까지!!! 책 한권이 쏘옥 들어가는 ’책을 위한 가방’의 탄생! 정글북 지금 너무 부러워서 손이 덜덜 떨려요.ㅎㅎ 선물받으신 책과 가방으로 맘에 드시는 남자분을 꼭 사로잡으시길!!!

이 밖에도 지난 한 달간 북피니언의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해주신 북피니언분들이 많으셨는데요, 다 소개드리지 못하는 정글북을 용서해주십시오. 우가부가. 으헝헝헝- 북피니언 분들의 좋은 나눔, 행복, 마음 다 잘 보고 갑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북피니언 여러분들의 이런 활동을 볼 때마다 가슴 한 구석이 찡해지는게, 이래서 제가 사나봅니다. 아, 소식을 찾다가 접한 이야기인데, 우리의 드림모노로그 님이 다리수술을 하고 입원해 계시다고 해요~ 이제 하이힐을 신을 수 있으시다며 좋아하셨는데, 그래도 건강이 우선! 얼른 나으셔야죠~ 북피니언 여러분들도 쾌유 댓글 하나씩 남겨주세요! ㅎㅎ 더불어 드림모노로그 님은 그 와중에도 현재 <입원기념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여러모로 들러봐야겠죠? :-)

* 일디타 님의 후끈했던 이벤트 당첨자 선정 현장 보러가기
* 일디타 님이 보내주신 muo 님 선물 보러가기
* 비의목마름 님의 이벤트 보러가기
* 지혜로운사자 님♡이 받은 도너츠 선물 보러가기
* 키작은걸리버 님의 소심하고 작은 이벤트 페이지 보러가기
* 오쿠노요시야 님의 ’책 한권 쏘옥-’가방 보러가기
* 드림모노로그 님께 쾌유 댓글 남기러 가기

북피니언을 푸르게~ 푸르게~
2011년 독서의 달인 랭킹 공개!

여러분~ 여기를 좀 보십시오!! 100권도 모자라 200권을 넘기신 ’내똥강아지시아’ 님의 행보를....진짜 허걱 소리가 절로 납니다. 하지만 우리 기죽지 말자구요!! 아직 집계기간은 8개월이나 남았으니까요~ 제가 북피홈을 마구 돌아다니다보면, 마크를 정말 심심치않게 보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도전조차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채찍질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2011 독서의 달인’에 도전하시고 계신데, 부디부디 도전하신 모든 분들이 ’완수’라는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계신거죠~?? 1등도 중요하지만, 도전정신과 과정이 더 중요한 법입니다요! 저희 인터파크도서와 정글북도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북피니언 여러분의 ’도전’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북피폐인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

1위 내똥강아지시아 님 북피니언 놀러가기!
2위 표도기 님 북피니언 놀러가기!
3위 싱고와나 님 북피니언 놀러가기!
4위 분홍공주 님 북피니언 놀러가기!
5위 커피향퍼지듯 님 북피니언 놀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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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다! 2011 독서의 달인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