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1762)

기본에 충실한 요리책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칼을 제대로 쥐고 썰어야 더 반듯하고 빠를 수 있고, 손목이 아프지 않을 수 있죠.
하긴 뭐 집에서 손목 아플정도로 쓸 일은 없겠지만요...
재료의 크기가 동일해야 조리시에 같은 시간에 고르게 익힐 수도 있고....

아이들 키우는 동안 빠르고 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만 해먹다보니
십년 주부 경력도 애들 입맛에 맞는것만 잘 하게 되네요...
또 먹는 것만 먹으니 손질을 제대로 해야하는 재료들이 부담스럽기도하고...
그간은 시간없다는 이유로 손질 쉬운 것만 했었죠...

뭐든 제대로 하려면 힘든가봐요...

요리 역시 탄탄한 기본 실력이 최고죠!!!!

어떤 영화는 기호에 맞아서 기억에 남고....
어떤 영화는 또 다른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해줘서 기억에 남고...
어떤 영화는 함께 간 사람이 좋아서 기억에 남고..
어떤 영화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면이라서...
어떤 영화는 너무 사랑스러워 기억에 남고...
어떤 영화는 감동이 물결처럼 밀려와서 기억에 남고...
어떤 영화는 배움을 주고...
어떤 영화는 그리움을 남겨주고...
어떤 영화는...
어떤 영화는....

                       간혹 이유가 없을 때도 있다.

그냥 내가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영화들을 모아본다...............

                                                             
사랑게임(For Love or money)            킹랄프(King Ralph)                                      진용(秦俑)


                                  
  에디 (EDDIE)                          에어(AIR)                             그들만의 리그



재미있었는데 DVD가 없어서....아쉬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뽑는 또 한가지의 즐거움은 아마 글쓰기의 즐거움이 아닐까?
하지만 글쓰기란 즐거움 이상의 고통을 함께 가져온다.
때로 그 고통은 글쓰기의 시작을 방해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잘 쓸 수 있을까?
이미 글을 잘 쓰게 된 사람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무조건 쓰고 또 쓰라고. 지치도록 쓰고, 시간내서 쓰고, 그냥 쓰라고 말이다.

물론 잘 쓰기 위해서는 나름의 방법도 필요한 법.
그들이 말하는 비법을 살짝 공개한 책들을 모아봤다.
워낙 잘 쓰는 사람들이야 잘 쓰는 거고,
애초부터 잘 쓰지 못했던 우리는 노력에 노력을 더해야 하는 법.
그 길을 조금 더 쉽게 만들어줄 책들을 소개하니, 우리 함께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

여기에 보태고 싶은 더 좋은 책은 함께 공유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