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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렘브란트전을 한다고 하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가기 전에 작품을 보고 듣고 가면 아이들이 덜 지루해해요.
자기가 봤던 그림 나온다고 안다고 좋아하기까지...
가기 전에 철저학습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관심을 환기 시켜주고 가면 배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거예요....
입장료 만만치 않잖아요!
본전에 목숨 거는 엄마....
대충 모아보았는데...어떤 책을 골라야할지...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렘브란트 미술관
http://www.rembrandthuis.nl/cms_pages/index_main.html 

렘브란트로 검색하다보니 아직 지방에는 익숙하지 않은 유아미술교육기관이 있네요...
내친김에 적어둬봅니다.
http://www.youngrembrandts.co.kr/index.php

아래엔 아이들에게 읽혀줄만한 대통령과 관계된 책들을 묶어 보았는데 아이들만 읽으라 할 수 없겠죠...
함께 읽어볼만한 대통령 이야기들 한 번 찾아봤어요...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 책을 읽을 수 있다면 것도 좋겠지만 그것은 물론 아이들보다 한 걸음 더 나가있으면
이야기 나눌 때 더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눈에 띄는 책이 많네요...
검색할 때마다 맘에 드는 책은 많고.....욕심은 생기고...
이거 보통 일이 아니예요...

미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 오바마로 인하여 아이들에게도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조금 높아져 있는 이 때에 즈음하여...
다른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읽혀보면 어떨까합니다...
때 맞춰 관심을 한 번 끌어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