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신화하면 수많은 신들과 족보가 정말 어렵다.

누가 누구의 자손이며 아들, 여신, 손자, ~와 머리 정말 아프다.

또 신들의 질투심이며 욕심 후계자 자리까지 얼키고 설키는 실타래 같다.

이번 그리스로마신화의 특별판은 정말 특별함이 들어 있다.

신과 영웅의 족보와 함께 그동안 우리가 지나쳤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들은 왜? 혈통끼리 결혼을 해야만 했을까?

우리 한번 같이 특별판으로 모험을 떠나 보아야 할것 같다.

제우스의 미인공략부터 시작하여 헤라의 질투까지 모든것이 욕심으로 부터 사건이 발생하는듯 하다.

신이건 인간이건 욕심은 모든것을 망해버리게 하는 아주 무서운 것을 알게 된다.

이사진의 족보는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과 에피메테우스의 딸 피라의

후손들이 그리스 땅으로  퍼져 여러 민족의 조상이 되는 가계도이다.

그리스 로마신화속의 인물들은 사실 각각 관계없는 이야기처럼 설명하지만 서로 연관이 되어 있다.

이렇게 정열을 잘해주고 있어  그동안 헷갈리는 부분을 바로잡아주고 있다.

가나의 그리스로마신화를 먼저 본 사람이라면 이번 특별판은 정리판이라고 해도 될것 같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신들의 모험에 상상력이 더해진다.

그리고 또한 새로운 이야기들 동물과 이야기 하는 예언자 멜람푸스,

제우스에 도전한 살모네우스, 아킬레우스의 할아버지 아이아코스등

그리스 로마 신화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이책에 실려 있다.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속으로 한번 빠져 보자.

도서출판 꿈꾸는사람들의 [세계문학] 시리즈 첫 번째 권 <정직한 도둑>을 소개합니다!!

 

 도서출판 꿈꾸는사람들의 [세계문학] <정직한 도둑>입니다.  이 책은 도스토예프스키, 루쉰, 게오르규, 크누트 함순 등 세계 문호들이 남긴 작품 속 삶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삶을 이해하고 세상을 긍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세계 문호들의 자전적 체험을 통해 탄생한 작품 속 삶 이야기는 수많은 세월 동안 전세계 독자들에게 읽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평 이벤트 응모하기!! 
▶신청 기간: ~2009/11/22(토)

▶발표: 11/24(화) 
▶리뷰마감: 12/12(토)까지

▶선정인원: 10명

▶신청방법: 내(또는 우리아이)가 읽은 최고의 고전은 [     ]이다. ^^ 이유를 써주셔도 좋아요.

[    ]을 자유롭게 채워 댓글을 달주세요.  예>  우리 아이가 읽은 최고의 고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다./ 내가 읽은 최고의 고전은 [콜레라 시대의 사랑]이다.

처음에 난 무교였다. 하지만 시집을 오면서 기독교를 갖게 되었다. 시집이 기독교 집안이었다. 그렇게 나에게 종교는 다가왔다. 그래서 우리아이들 태어나자 마자 기독교를 갖게 되었다.   다섯개의 사다리를 만나면서 세계의 5대 종교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세상에 이렇게 끔찍한 일이 또 있을까? 사라에겐 한분 뿐인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금방이라도 할머니 하면 할머니가 우리아가 하면서 이름을 불러 주실것만 같았다.   장례식날 할머니 옆집에 살고계시던 솔로몬 할아버지는 작은 봉투하나를 내미셨다. 그 봉투안에는 살아생전 할머니의 소원이었던 할머니의 친구들을 찾아 뵈라는 것이었다.   종교는 왜 있는 것일까? 정말 애매모한 질문이다. 우리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세상에 왜 악과 불행이 존재할까? 이러한 질문의 답을 주고자 하는 것이 바로 종교다.   기독교에서더 율법이 있고, 불교에서도 율법이 있다. 이런것을 볼때 몇가지는 어느 종교나 비슷한 점이 있다. 하나의 공동체, 유일무이한 신을 믿는것,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것. 그리스도교, 불교,힌드교,이슬람교,등이 이렇게 공통점이 있었다. 종교로 인해 오늘날에 우리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종교를 올바로 알고 바르게 실천하면 한 개인뿐 아니라 이웃과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지만 잘못 알고 행동하면 큰 해를 끼치기도 한다.   우리아이들에게도 다른 종교에 대해 알수 있었고 다른 종교도 존경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해준 이책이 무척 반갑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