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아파요.

지구가 아프다는 사실은 이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인간이라면 갓난아기

빼고는 모두가 느낄것이다.

올해만해도 그렇다. 봄은 어디로 갔는가?라는 표현이 맞나?

4월에넘 추웠고, 갑자기 더워진 여름날씨로 인해 봄이 어느새 왔다갔는지

느낄만한 여유가 없었던것 같다.

지구가 아프다는 사실을 이책에서는 알기쉽도록 다섯파트로 나누어

접근하고 있다.

1장에선 이것은 우리지구이다.

지구가 유일하게 생명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행성.

자연적 온실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아주 빨리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 사실. 사나워진 날씨, 빨라지는 부화,

탁구공만한 우박, 허리케인, 사막화, 균형이 깨어지고 있다는 사실.

제2장 북극과 남극

북극의 온도는 지구의 다른 지역보다 두배나 빠르게 올라가고 있답니다.

민감한 생태계로 북극곰은 물이 비정상적으로 늘고 얼음이 없어지자 바다표범을

사냥할 기간이 짧아져 암컷이 새끼를 낳을수 없는 문제가 생기고 있답니다.

해마, 바다표범, 북극곰같은 동물들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될

운명에 맞닥뜨릴수 있다는 경고

지금 진행중인것들을 보면 전에는 보이지 않던 새와 곤충이 북극지역에 나나타

북극 사람들이 놀라고 있답니다.

제3장 바다

지구의 표면의 3/4이 바다로 덮여 있다.

바닷물이 이산화 탄소를 용해하고 있기 때문에 바다는 사실 인간이 대기 중에 만들어낸 어마어마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있다는 사실.

바다는 쉽게 망가질 수있는 복합적인 생태계랍니다.

지구의 온난화를 늦추지 않는다면 방글라데시의 천만명도 넘는 사람들이 새로운

집을 찾아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한답니다.

제 4장 육지

인간의 대부분이 육지에서 살고 있어요, 하지만 육지가 변하고 있답니다.

늘어나는 사막, 멸종위기의 종들, 산불, 어마어마한 이산화탄소 방출

유실된 숲, 물부족, 길어지는 심한 무더위등 지구의 모든생명에게 영향을 끼치는

기후의 변화입니다.

제 5장 인간

우리가 할일은?

우리는 생각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