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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미래의 문제가 되고있는 저출산문제와 고령화시대가 대두되고 있다.
요 몇칠전에 큰아이 사회문제를 풀던중 저출산 문제에 관한 것이 있어다.
우리부모님 시대에는 포스터에 "둘만 낳아 잘기르자"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
라고 해서 부모님 양쪽에 아이 둘이 있었던 포스터가 보였다.

여기 정부의 정책으로 셋째아이들이 그림자 아이가 되어야만 하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이책이 12년 전에 처음 미국에서 그리고 다른나라들에서 출간 된 뒤, 독자들은
이책의 주인공 루크가 처한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숨어사는 사람들 어디 이책에만 있겠습니까?
불법체류자들, 감옥에 갇힌 십대들, 동성애자들....등 우리는 이책을 보면서 다른 각도로도 해석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 주인공 루크가 있습니다.
루크의 가족은 부모님과 형둘, 그리고 루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집에서는 루크는 존재하지않는 아이로 되어있습니다.
바로 셋째아이이기 때문입니다. 루크는 다락방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루크는 그동안은 숲이 마당을 가려주기때문에 형들하고 농구도 하고 족구도 하고 놀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못합니다.
정부에서숲을 제거하고 집을 짓는 사업을 하기때문입니다.
부모님은 루크에게 좀더 조심하라고 하면서 이제는 주방에도 들어오지못하게 하고 밥도 따로 먹게 합니다. 참 슬픈일 입니다.
이제 형들과도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루크의 세상구경할 수 있는
탈출구가 있었습니다.바로 환기구...
그리고 새로 지어진 고급주택에 사람들이 이사를 오게 됩니다.
이사람들은 부유층의 배런이라고 합니다. 루크는 가족들의 수를 헤아립니다.
하나둘...하나둘... 모든 가족들이 4명씩입니다. 루크는 가족들에게 이름도 지어줍니다.
큰 자동차네 가족, 금발가족, 세대가리 가족, 스포츠가족 등등...
그리고 그가족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쫙~알고 있습니다.
이날도 모든 이웃집들이 텅비고 이웃집들의 진입로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시야 한켠 스포츠 가족의 집 창문 뒤에서 뭔가 언뜻 나타 났습니다.
사람의 얼굴. 아이의 얼굴이었습니다. 남자아이 둘이 이미 살고 있는 집에......

루크는 과연 이 그림자 아이를 만날수 있을까요? 어떻게....밖엔 나갈수가 없는데...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나는 살아있지만 세상에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도 흔적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이 바로 나라면 여러분은 어떠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