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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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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s Secret Key to the Universe (Hardcover) |
| 저자/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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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Hawking,Hawk |
| 출판일/제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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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 Schuster ( 2007.10.23 ) |
| 평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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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받았을땐 책 두께가 만만치 않았다. 언제 다 읽을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사실 되
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예전에 T.V 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를 보았던 기억이 난다.
루게릭병을 앓으면서 휠체어에 앉아 몸은 배배꼬여서 손가락만 움직일수 있다는 뭐 그런 뉴스
였던것 같다. 그때 한참 루게릭병에 대해서 나오고 드라마에서도 루게릭병을 소재로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바로 스티븐호킹 박사와 딸 루시가 과학소설을 쓴 것이다.
과학소설 하면 어렵고 이해가 잘가지 않을 것이라는 편입견을 이책에서는 느낄수가 없었다.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뒷 이야기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기 시작했다. 제목 처럼
조지가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의문점도 생겼다. 지구생태계를 생각
하며 집에 컴퓨터도 없는그런 가정에서 살아간다. 하루는 애완돼지가 집밖으로 나가면서 일이
생긴다. 옆집은 항상 비어있어서 아무도 살지 않는 그런 집인줄 알았는데 거기엔 애니라는 여
자 아이가 살고 있었다.
애니는 조지에게 아빠. 엄마를 소개시키고 컴퓨터인 코스모스도 소개를 한다. 코스모스는 다
른 컴퓨터와는 다르다. 말도 할줄 알고 우주와 연결시키는 그러한 문을 만들 수있다. 처음 이
상한 집이라고 생각 했지만 조지는 직접 우주복을 입고 우주를 여행하게 되며 사실이라는 것
을 믿게 된다. 조지와 애니가 우주를 날아다닐땐 꿈에서 산을 넘고 넘었던 그런 스릴을 내가
직접 느끼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조지는 학교에서 리퍼선생님께 그만 코스모스에 대해 말하
말았다. 리퍼선생님은 예전에 애니 아빠와 일을 같이했던 친구였다. 리퍼 선생님은 그 코스모
스에 대해 물었지만 비밀이었기에 더이상 말하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과학의날에 발표를 하
는 행사가 있었다. 1등상이 컴퓨터였다. 조지는 너무너무 컴퓨터를 가지고 싶어서 과학대회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여기서 잠깐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더 펼져집니다. 코스모스를 열때는
엔터키만 치면 우주에 문을 열게됩니다. 전 정말 발표대회에서 조지가 엔터키만 치면되요? 하
고 말 할줄 알았는데 조지에게 그동안 과학이 무엇인지를 마음으로 깨닫는 일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조지는 과학 발표대회에서는 정말 기립박수를 받는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답니
다. 책을 읽는 동안 정말 과학만이 아니라 앞으로 지구의 온난화 우리가 또다른 행성을 찾아
야하는 그이유등 환경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었다. 시리즈로 나온다니 빨리 2,3편도 보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밤 하늘을 바라보면 정말 우주의 문이 열리는 환상에 젖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