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많은사람들은 그 도시를 기억한다.
화산으로 희생된 도시... 한순간에 재로 남겨진 도시
하지만 그곳에서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
나 역시 단순이 화산이 폭발한것 그것만 알고 살아왔다.
하지만 조금씩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끔찍한 현장을 남긴 폼페이 그곳에서 화산이 폭발하기까지
사람을은 모두 어떻게 생활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과연 막을 방법은 아니 피해를 피할 방법은 없었을까?
화산이 폭발하기 몇일 전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폼페이는 너무도 활기차고 아름다운 도시였다.
목욕문화가 발전되어가고 있었고 모든일은 물에서 시작된다.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조금씩 조금씩 자연은 힌트를 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자신의 삶에만 안주하는 와중에
단한명의 아쿠아리스만이 사건의 중심부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한 여인과 함께........
그녀는 책의 재미를 한층더 할수 있게 해 주었다.
실감나도 내가 마침 그 현장에 나가 있는듯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숨막히고 이미 알고 있는 결말이었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를 져버릴수 없어 가슴조이며 한글자 한글자 읽어나갔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긴장감이 더하고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실제사실과 허구가 접목된 팩션이라지만 나의 이책의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만 모든것을 휩쓸어 가버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곳에서
홀연히 사라져간 살아남은 단 두사람 그 사람들이 이야기를 사실이라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