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 함은...
나에게 늘 뭔가 항상 읽어야 만 하는 것.. 그리고 내 자신이 지혜로와지는 창구와 같았다.
학생 때, 돈이 없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고...
사회인이 되어서야 책을 읽어가며 쌓아가며.. 책장에 한 두개 씩 넣었던 그 때...
나의 작은 꿈은...
책을 아주 많이 많이 모아...
멋진 책장과 함께 집을 꾸미는게 나의 소중한 꿈 중의 하나가 되어버렸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될 것은...
먼저.. 책을 모으고...
그리고 집을 장만하고...
멋진 책장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
책은 현재도 모으고..
집은 아직 전세에 머물러 있지만, 추후 집을 사고.. 책장을 맞출 때를 대비하여,
'책과 집'이라는 책이 딱 발견되었다. ㅎㅎㅎ
아직 최종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그래도 '책과 집'을 보며... 책과 공간의 의미... 그리고 미래의 내 집의 멋진 서재 혹은 거실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