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 놀이터 6월호를 처음 만났어요.

카페에서 첨으로 알게된 초등용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아이들에게 좋은 내용으로 유명한 보리 출판사

역시 보리 출판사 답게 아이들에게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게 끔 구성되어 있는 잡지

초등 1학년인 큰 딸이 "개똥이네 놀이터" 책을 보자 마자 너무 좋은지,, 기뿐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덩달아 둘째 딸도 언니와 인증샷 한장 찍어 주는 센스~~~ 

시중에  초등용 잡지가 많이 나오는것 으로 알고 있는데,

개똥이네는 자연을 잘 설명해 주면서 아이들의 감성까지 표현해 줄 수 있는 책인 듯합니다.

종이 제질도 눈에 피로를 덜 주는 재질로 되어 있고, 책 구성도 너무나 아기자기 하게 이쁘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 만화도 들어 있고, 연재 만화, 자연 관찰 등 등

만화, 자연 관찰, 문화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초등아이들에게 강추할 만한 잡지네요

 

저희 둘째딸 38개월 녀석이 그린 것입니다.  큰 아이 때는 이것 저것 그리고 오리고 만들고,,, 많이 교재들을 사다 날랐는데,,,

둘째라서 조금은 소홀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새 책을 가지고 가니 둘째 녀석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후라이팬에 자기가 좋아 하는 생선 고기를 그려 넣었어요,, 아직 한글, 수는 잘 모르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제법 잘 그리더라구요

다음에는 색종이로 오리고 붙이고 재미있게 만들어 봐야 겠어요,,색칠이외에도 활용할게 무궁 무진 한것 같아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WHAT"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책.,..

서평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발빠르게 신청해서 당첨 되었다,,, 울 딸은 아직 초등1학년,,,

산과 염기에 대해서 이해하기는 어렵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 있었던 것은

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도표로 작성되어 있거나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흥미를 유발 시키는 책 구성

 

중간 중간에 "더 알아야 할 교과서 속 지식"

혼합물을 분리할 때는 물질의 성질, 끊는 점, 밀도 등등,,,분리된 다느 것을 알기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었다.

이 책은 3학년 교과연계 과학도서로 교과서 내용을 아주 쉽고 재밌는 설명을 해주고 있고, 교과서보다 깊이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듯 하다. 의외로 교과서는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는 반면에 이 책은 자세히 그림과 함께 과학 지식을 폭 넓혀 보여주고 있다.

 

책 내용 중간중간에 있는 [도입만화]는 흥미로운 호기심을 주고 [WHAT]를 통해 질문과 답을 확인하여 주는 교과서 보다 더 알찬 과학지식 책

특히 이 책의 특징은 어려운 과학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전개하여 문제 해결하는 과정과 책 읽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주고, 재미난 삽화와 내용 구성으로 어려운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