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소개 진경혜
서울 출생.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미술과 미술사로 학사(BFA) 및 석사 학위(MA)를 받았다.
The Honor Society of Phi Kappa Phi` 멤버로 있다. 유학 시절 일본인 남편을 만나 나고야에
3년간 머물며 잠시 영어교사로 일했다. 그 후 아들 쇼와 딸 사유리를 낳아 키우면서 아이들의
재능을 최대한 살려주고자 열심히 아이들을 관찰하며 함께 공부한 평범한 엄마다.
현재 시카고 대학 근처에 살면서 두 아이의 뒷바라지에 전념하고 있다.
늘 `아이보다 반 발자국만 앞서 가르치되 아이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는
신념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아들 쇼에 이어 딸 사유리까지 어린 나이에 대학에 입학하며
`리틀 아인슈타인 남매`를 키운 노하우에 대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아이의 천재성을 키우는 엄마의 힘』,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 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시리즈』등이 있다.
Chapter 1 _ 제대로 가르치려면 엄마 생각부터 바꾸자
영어 잘하는 엄마 vs 영어 교육 잘하는 엄마 / 진짜 미국식 영어는 발음보다 내용물 / 표현력을 기르면 영어 실력이 따라온다 / 먼저 소리와 친해지게 만들자 / [Homeschooling Tip]미국의 기초 교육을 알아 두자
Chapter 2 _ 라임-파닉스 복합 학습으로 기초를 튼튼히
소리 교육 첫걸음은 머더 구스 라임으로 / 라임을 이용해 영어 놀이를 해 보자 / 다섯 가지 원칙으로 가르치는 진짜 미국식 파닉스 / 파닉스로 알파벳 첫소리 가르치기 / 파닉스로 단모음과 장모음 가르치기 / 파닉스로 이중모음과 이중자음 가르치기 / 알파벳 게임으로 파닉스 복습하기 / [Homeschooling Tip] 소리를 가르칠 때 엄마가 알아야 할 영어
Chapter 3 _ 사이트 워드 단어 학습법으로 영어 술술 읽기
미국 학교의 단어 교육법 '사이트 워드' / 취학 전 준비하는 사이트 워드의 기본기 / 초등학교 과정의 사이트 워드 학습 / [Homeschooling Tip] 사이트 워드를 가르칠 때 엄마가 알아야 할 영어
Chapter 4 _ 어휘력과 표현력 기르는 엄마표 영어 놀이
즐겁게 어휘를 배우는 단어 퀴즈 / 영어 게임 하면서 표현력을 기르자 / 상상력과 문장력 키워 주는 영어 동시 읽기 / 표현력이 두 배가 되는 재미있는 영어 표현 / [Homeschooling Tip] 영어로 글을 짓게 하자
Appendix _ 엄마를 위한 홈스쿨링 자료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 / 영어 교육에 좋은 웹사이트 / 학년별 추천 영어 도서 및 시청각 교재
= 서 평 =
모든 부분이 나를 깜짝 놀라게 하고 이런 좋은 방법들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수시로 들게 했다
정말 첨 책을 읽고 느낀점은 엄마의 노력이 어떤 아이로 크게 하는지를 절실하게 느꼈다
솔직히 공부를 잘한 편도 그렇다고 좋은 대학을 나온것도 아니라 겁이 많이 났던게 사실...
책의 저자만큼 열의도 없고 능력도 뛰어나지 못하지만 책의 내용대로 해보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맘 속에 자리잡았다
아이를 가르치면서 나는 재미를 쏙 빼고 가르치고 있었단 걸 확실히 알게 됐다
그래서 울 꼬맹이가 매일 공부하면서도 딴짓을 하고 하기 싫어했던것 같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
좋았던 부분
솔직히 모든 부분이 다 좋았던거 같다
그래도 위에 있는 씨디가 맘에 쏙든다 발음이 안좋은 날 위한 필수품 ^^
그리고 추천해 주신 싸이트에 들어가서 게임과 함께 영어공부를 하니 아이가 정말 좋았다
따라 읽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특히 파닉스와 같이 할 수 있어서 넘 맘에 드는 싸이트들이 었다
아이가 한시간을 하고도 더 하고 싶다고 해서 낼 또 할 수 있으니 그만하자고 달랬다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것 같아 자주 쓰일 것 같다
아이가 할때 옆에서 나도 같이 듣고 보고 하니 발음과 뜻을 이해하기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이 기회에 같이 공부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평범한 문장 하나로도 어떤 단어를 쓰냐에 따라 뜻이 달라지면서 아이들과 같이 게임도 할 수
있다는 부분도 많이 와닿았다
무조건 문장이 있음 그 문장에 국한되어 다른것을 생각조차 못했는데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방법들이
많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언제나 영어동요를 틀어주면서도 라임이 뭔지 조차 몰랐던 엄마가 조금 부끄러웠다
하지만 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공부하는 엄마가 실력 있는 아이를 만든다
" 아이들을 성공적으로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은 지식이 많아서가 아니라,
공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자신감 덕분이었다 "
항상 아이가 다른 애들보다 공부를 잘했으면 하면서도 나 스스로가 공부를 하려는 생각과
아이에게 즐겁게 공부를 하게 해줄 수 있는 환경을 못 만들어 줬던 나에 대해 반성을 하게 했다
그렇다고 바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게 되어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나에게 그리고 울 꼬맹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