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연의 Smart English Level 1
(교재 3권 + 워크북 3권 + CD 1장)
평창올림픽 유치위 대변인으로 잘 알려진 나승연님이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영어책
나승연의 Smart English를 출간하여서 만나봤어요.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해 흥미로운 스토리와 수준 높은 영어를 배울 수 있게
기획되어져 레벨 단계마다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고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어요.
스토리의 줄거리는 자신이 공룡이라고 착각하는 카멜리온이 자기방에서
집안, 마당, 뒷뜰, 동네, 숲을 방황하며 겪는 모험담으로 자신을 키우는
여자아이와 교감을 보여주면서 가족애를 보여주는 따뜻한 드라마예요.
교재를 보면서 첨부된 CD를 들으며 따라할 수 있고
챈트로 노래도 부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Book 1) Hello, Friends
학습 포인트 : hello, animal, cat, dog, bird, friend
Hello, cat! Hello, dog! 처럼
귀여운 그림과 간단하게 표현된 영어로
어렵지 않게 쉽고 재미있는 영어로 다가설 수 있는거 같아요.
(Book 2) I Am Rex, T-Rex
학습 포인트 : I am, green, red, blue, yellow, white, black
카멜레온 이름이 Rex 인가봐요.^^
이번엔 색깔을 표현하는 Rex~
그림이 재미나게 그려져 있어서 CD와 함께 들으면
아이가 넘 좋아해요.
(Book 3) This Is My Family
학습 포인트 : this is, family, dad, mom, grandma, he, she
여자아이 이름이 새미예요.
렉스가 보는 가족들은 어떤 모습인지 표현했어요.
그림과 맞게 문장에 선긋기, 철자 재배열, 연상되는 그림 맞추기 등
단어도 찾고 스토리에 맞게 오려 붙이는 것도 있는
제가 봐도 재미나고 알찬 워크북이예요.
아직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지만
그림으로도 쉽게 할 수 있고 옆에서 조금만 얘기해주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레벨이 올라갈수록 영어 수준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거 같아요.
스토리가 점점 더해져서 다음 단계가 궁금해지는데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우리나라 아이들을 위한 맞춤 영어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좋은 것 같아요.
단순히 영어 암기가 아닌 이야기가 있어서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고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안성맞춤 교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