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엄청 바쁘게 생활한다,,나 또한 거기에 동참하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바쁘게 지내며 오는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풀지 않으면 병이 되고 만다,,

사람들은 그래서 친구,연인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게 된다,,

기호에 따라서 제일 친근한 소주에서 맥주,양주 까지 다양하다,,요즘은 웰빙을 외치며 막걸리도 엄청 대세다,,

여성들에게는 분위기를 잡으며 마시는 와인도 한 몫 한다 

오늘은 그 와인에 버금가는 과실주,미용에 좋다하는 과실초에 관한 책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흔히들 집에서 담궈먹는 과실주 하면 옛날 집안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인삼주,정체모를 열매주,심지어는 뱀술까지 이런것들을

생각하기 십상이다,,나 또한 담궈 먹는 술에 대해서는 그랬으니까,,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야말로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과일에 대한 술을 소개하고 있다

바나나주,오렌지주,파인애플주,토마토주 등등등 너무 다양하다,,

과연 이런게 술이 될수 있을까 의심했는데 이 책을 펴 내 곳이 기분 좋게 즐길수 있고 몸에도 좋은 홈메이드 음료를 연구하는 모임인

프루트드링크 랩 이란다,,그래서,,믿음이 간다,,

그럼 집에서 술을 담글려면 뭐가 필요할까?

보관병,칼,도마,물기를 닦을 키친타월,그리고 필요한 과일,술 이면 된다,,너무 간단한,,

너무 쉬워서 호기심이 발동하여 담가 보기로 하였다,,

자,그럼 이제 담궈 볼까요?전 집에 녹차잎이 있어서 녹차주를 담궜어요,,

ㅎㅎ,아주 간단하죠?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이 책에서 소개 하는 과실초도 아주 간단해서 좋다,,시중에 나와 있는 홍초,미초,흑초보다

더욱 종류가 많아서 빨리 담아 보고 싶다,,,

그리고 과실초는 다양하게 활용할수도 있다고 한다,,

식초 린스,식초 세안,,

조금은 생소할수 있는 과실주,과실초인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데로 하면 너무 쉽게 담글 수 있을것 같다,,

한 권쯤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쓰일법한 책이다,,아주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할 수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