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라서 그런가 과학에 관심을 많이 두지 않고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과학를 만화로 나와서 보여주니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

 

그전에 다른권를 보았는데 재미있다고 했어요.

이번에는 은하계추격전이라고 하면서 꼭 보고 싶다고 말하는거에요.

 

학습만화라고 싫다고 말하지 말고 보여주는것도 좋다 생각이 들었어요.

 

 

과학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 딸아이가 우주여행을 할수 있겠어요.

과학영웅 은하계추격적9를 읽었어요.

 

 

사은품으로 함께 왔던 움직이는 3D자를 보더니 좋아하는거에요.

 

전편에 이야기를 몰라도 재미있게 과학을 관찰하고 모험을 하면서

우주 곳곳을 다니면서 우주의 탄생과정과 크기를 알려주고

우주에 궁금한 것들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었어요.

 

만화로 되어서 그런가 아이가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우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이 될수 있었고 , 몰랐던 부분도

모험을 하면서 알게 되니깐 직접 탐험을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과학이 접할때 어려워하고 이해가 되지 않게 되는데

그럴때 과학영웅을 보면 좋을꺼 같아요.

 

우리은하는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질문에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을 보니깐 이해가 되고

재미있게 만화로 읽고 나서 끝나는게 아니고

심화학습 워크북으로 아이가 이해한 부분을 정리를 할수 있게

문제를 풀어볼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그냥 만화책 읽는걸루 끝난지 않고

과학을 얼마나 이해 했는지 다시 한번 워크북으로 활용하니깐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신있게 말할수 있었어요.

 

 

 

진지하게 내용을 읽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이뼜어요.

 

딱딱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과학책을 보면서

힘들어 하는것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학습이라면

권해주고 싶다는 생각하네요.

 

1학년 여름방학때 방학숙제로 동시를 외우는 게 있었어요.

그때 어떤 동시를 외워야 할지 망설이게 되고

아이한테 맞는 동시가 뭔지 몰라서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동시를 외우라고 했더니 싫다는 말을 하는거에요.

동시가 뭔지 모른다고 하면서요.

 

결국 교과서에 있던 동시를 적어서 외우게 했어요.

방학이 끝나고 숙제 검사를 받았어요.

 

다행이 동시를 짧은걸루 골라서 숙제 검사 잘 했다고 했어요.

 

 

 

저학년을 위한 교과서 동시라는 제목부터 친근감이 생기네요.

아이들이 동시를 접하는 일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동시가 뭔지도 잘 모르는것 같았어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면서 동시를 읽으면서

상상할수도 있다는 거에요.

이쁜 동시와 함께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도 동시가 전달 해주는걸 알수 있는거든요.

 

 

김장하는 날

<박일>

 

손가락 맛이

더 좋은가 봅니다.

 

김치 한 가락

찢어

입에 넣고

 

할머니도

쪽-

엄마도

쪽-

손가락을 빨거든요.

 

김장하는날에 옆에서 김치 한가락을 먹으면서 손가락을

쪽 빨았던 모습을 기억하면서 동시를 읽었어요.

 

아이한테 표현력도 생길수 있고 상상력과 창의력도 길러줄수 있어요.

 

 

 

방학숙제할때 저학년을 위한 교과서 동시가 있었다면

고민하지 않고 아이한테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해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학년꺼라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교과서에 담고 있는 동시가 있어요.

아이랑 함께 재미있게 상상하면서 동시를 읽어 보아요.

 

1학년때것은 동시를 외웠는데 2학년 동시는 보더니

재미있다고 하면서 읽는거에요.

 

몰랐던 동시를 하나씩 알게 되는 것도 새롭고 좋다고 하면서요.

2학년때는 동시를 잘 외우는 아이가 되고 싶다고 했어요.

 

재미있게 동시를 접할수 있도록 해줄수 있어 좋았어요.

 

저학년이 필요한 동시집이라 생각해요.

 

 

 

올해는 2학년이 되니깐 구구단을 외워야 한다는 주변분들의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구구단을 외워야 할지 걱정이 되었어요.

주산을 배워서 잘 할꺼라 생각을 했는데

곱셉을 배우지 않아서 그런가 아직 잘 모른다고 하네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따라하면 구구단이 저절로 100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책 표지를 보니깐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

만화처럼 느껴지는거 같아요.

 

구구단은 곱셉과 나눗셈을 할때 기초라고 해요.

중요한 부분이라서 아이랑 원리를 이해하고 외워가면서 구구단을 배워 볼께요.

 

첫번째로 (한묶음 안의 수) * (묶음 수)의 곱셉 개념을 배우게 되요.

 

그림을 보면 연필이 3자루가 한통에 들어 있어요.

3 * 2 => 3 + 3 = 6

 

묶음의 수가 같을때 클수록 더하기를 하는 것보다 곱셈으로 구할때가 편리하고

금방 값을 구할수 있게 되요.

 

 

원리를 이해할수 있도록 2개씩 늘어날때 자연스럽게 곱이 하면 되고

원리를 외우면 정확하게 외울수 있고 쉽게 곱셈을 할게 되어요.

 

슈타이너 구구단으로 반복를 하면서 활용을 하면서

더욱 단단하게 구구단을 알게 해주고 구구단 노래를 들려주면

따라서 하면서 외우게 되는거 같아요.

 

구구단을 외자!를 아이랑 함께 버스를 타고 갈때 심심하지 않게 하면

재미있어 하고 구구단도 외우게 되요.

 

2단~5단을 외우면서 얼마씩 커지고 하는지 원리를 생각하면서

이해가 되어줄수 있게 재미있게 풀어 가는 과정이 좋고요.

2단은 쉽게 외웠는데 단이 올라가면 어려워질수 있어요.

규칙을 생각하게 하면서 풀게 하면 되요.

 

 

곱셈표에서 곱의 규칙을 찾아 갈때 쉬운것도 있지만 어려운 단도

있으니깐 생각하면서 했던 재미있어 했어요.

 

9단에 재미있는 규칙이 숨어 있다고 하네요.

쉽고 재미있게 십의 자리는 1씩 커지고

일의 자리는  1씩 작아졌어요.

곱하여 나온 수를 더하기를 했더니 모두 9가 나왔어요.

9 * 3  = 27  <2+7=9>

신기했어요.

 

저도 몰랐던 사실을 아이랑 함께 따라하면 구구단이 저절로 100를 통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수학이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원리와 개념을 알면 쉬울수 있어요.

구구단도 외우기 어렵다고 망설이고 있다면

따라하면 구구단이 저절로 100로 쉽고 재미있게 외워요.

 

게임과 구구단 노래를 하면서 즐거운 수학 학습이 될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3단까지 외웠어요.

꾸준히 풀면서 원리를 알게 해줘야겠어요.

 

자신감이 생겨서 더욱 재미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