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고 일찍 일나면 그냥 TV시청을 하게 되었어요.

그럴때 전 속상하고 뭔가 시키려고 하면 싫다고 ! 말 했어요.

우연히 서점 방문을 했는데

오픈북에서 나온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 수학을 봤어요.

이 교재라면 아침에 시간를 아깝지 않고

학습도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 사이즈 <A4용지 반 자른크기 >라고 하면 될까요?

표지에 곰돌이 그림을 보니깐 귀여워요.

자기주도 학습 습득서라고 써 있지요?

눈이 확~ 갈꺼에요.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일꺼에요.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 수학

2-2학기 <계산편>을 만났어요.

나의 소개서, 아침 5분수학 소개, 아침5분수학활용,

꿈을 향한 나의 목표 ,나의 실천계획이 있어요.

나의 목표,계획이 뭔지 써 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월일정표,일주일 일기장,아침 5분수학의 차례,

아침5분수학의 구성이 있어요.

매일 아침 5분씩 자기스스로 학습을 할수 있도록

일정표를 세워 보세요.

일기장에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도 써 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학습할 내용을 읽어보고 계산을 시작하기 전, 시계로 시간을 재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이가 얼마나 시간을 끌고 풀어 가는지 ? 빨리 풀고 있는 부분은 어딘지 알수 있어요.

확인문제와 활용문제가 있는데 반복학습을 할수 되어 있는 부분이고,

오늘의 준비를 하면서 어제의 기록 반성도 할수 있게 해주고  좋은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 수학를 꺼내고

 학습을 시작 했어요.

처음에는 시간을 못 재고 했는데 다섯번째부터 자신이 붙었는지

시간을 재고 있었어요.

구구단 못 외워서 걱정을 했는데 문제를 풀어 가면서

소리내어 10번 읽었다고 표시도 하고

옆부분 필통으로 올려 놓고 문제를 푸는 모습도 대견스러웠어요.

혼자서 5분수학을 풀때 ...

아이가 어렵지 않고 작은 사이즈라 좋고

하고 나서 채점할때도 신난다고 하네요.

매일 꾸준히 하루 5분수학으로

2-2학기 수학을 재미있게 풀어 갈께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5분 하는게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