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등 있게 되네요.

아이가 끝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아이을 데리려 오는 부모들이 늦을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럴때 아이들은 기달림에 지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도 보고 그러네요.

저희딸도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

하루종일 친구들과 놀다가 집에 올때 어린이집

버스을 타고 오는데요.

제가 마중을 안나가고 할머니가 있으면 엄마는

어디있냐고 찾는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불안감을 느껴서 그런거 같아요.

책에서도 그런 내용을 담겨 있었더군요.

앰버라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생활을 하고 집에

돌아갈때 아빠가 데리고 오냐봐요.

그런데 아빠가 항상 늦으시는거에요.

앰버는 머진 계획을 세웠어요.

하늘을 나는법을 배우는 것에요.

하늘을 날게 되면 아빠를 달에다가 데려다 놓을 꺼래요.

아빠도 앰버가오기까지 기다린다는 게 뭔지 아빠도 좀 알게

되시겠하고 싶어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아이를 두고 일을 가야하는 부모와 일을 하려간 부모을

기달리는 아이를 생각하니깐 마음이 참 아팠어요.

어서 빨리 좋은 세상이 왔으면 하네요..

아이가 원하는게 있으면 그자리에서

울고 떼쓰고 잡아 당기고 했어요.

그럴때는 못 들을척했는데요.

주변에서 엄마~왜 그러지? 아이를 왜 울리지?

이런 말을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아이한테 가서 뭘 원하는지 다 사주고

집으로 오게 되더군요.

독하게 마음을 먹어야지 했는데

집에와서는 후회을 많이 해요.

마음대로 잘 안되더군요.

책을 통해서 엄마가 독해져야

아이를 잘 키울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책에서 나온거 처럼 연령에 맞는

육아법을 터듯한다면 잘 키울수 있을꺼

같아서 기분이 좋은책이였어요.

저역시 많은 노력으로 아이을

잘 키우고 싶어지네요.

저희 노력으로 아이가 잘 자라준다면

기쁠거 같아요.^^

좋은책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