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무서워져서리 뉴스 보기에 무서워요.  아이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대부분 보면 주변 사람들의 의해서 안 좋은 일이 생기고 있어요. 아이한테 무조건 친절하고 잘해야한다고 말해주고 있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스크림 사주고 음료수 사준다고 하면서 데리고 가거나 할까봐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동네에서 알고 지는 사람하는 그럴수도 없는 일이지요.

아이한테 예방교육을 시키기에 말로 이야기 해주는것보다 책으로 인해서 함께 그림을 통해 알려주면 쉽고 잘 이해가 갈꺼 같아서 앗, 수상해! 라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

1. 요괴 예방 교육, 2. 성추행 예방 교육, 3. 집 지키기 예방 교육, 4.미아 예방 교육 ,  5. 폭력 예방 교육 이렇게 5단계로 나누어 설명이 되었어요.

1. 누구세요?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을 하면서 아이을 데리고 엄마한테 가자고 할때 아이는 엄마가 집에서 기달리고 있다는걸 알고 뿌리치고 집으로 갔어요.  엄마가 오늘 무엇을 할 것인지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 낮선 사람을 조심해요!!

2. 너 참 이쁘구나.

이쁜 옷을 입고 아무도 없는 공원에 놀아서는 안되어요.  모르는사람이 아이스크림을 주면서 너 참 이쁘고 하면서 아이의 몸을 만지게 되면 아이는 싫어요! 내 몸에 손대지 마세요! 기분 나빠요!" 라는 말을 하면서 바로 집으로 들어와야 해요.  아무도 없는곳에 다른 사람과 단 둘이 있지마세요.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히면 안되요. 혼자 놀게 하지마세요.

이 이야기외 3가지가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통해서 안전예방을 한다면 나쁜일을 예방할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정말루 이런일이 세상에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책이 나올정도면 우리 세상은 무섭게 변화가고 있다는 거에요. 꼭 ~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철학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되면 어렵다는 생각부터 하게 됩니다.  철학은 어렵지 않아요.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바로 철학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지식을 주는 한문이 아니고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세상을 올바르게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줍니다.

아이한테 철학이 어렵게 느껴져서 그런가 책을 보았을때 뭔지 잘 몰랐습니다.  책장을 넘기고 차례를 보면서 도덕과양심, 쾌락, 약속, 선의의 거짓말, 준법정신, 인, 이타주의, 공정성, 자율성, 책임, 실용주의, 원칙주의, 공리주의, 처벌... 14가지의 주제로 보면서 아~하 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검사하기, 처방하기, 치료하기, 이럴 땐 어떻게 ? 하는 질문을 통해서 내용이 이루어졌습니다.철학선생님 말씀을 통해서 아이의 생각을 할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논술의 문제는 대부분 철학적으로 답을 써야하기에 지혜를 많이 쌓아 놓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앞에 쓰레기차가 오게 되면 한곳에 모이는곳이라고 하지만 아무렇게나 분리수거도 안하고 그냥 몰래 버리고 가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럴경우 저희는 다시 쓰레기봉투를 꺼내서 분리를 해 놓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는데, 뭐! 라는 생각으로 한다면 다른 분한테 피해가 된다는 생각을 했으면 피해가 없어지고 저희도 깨끗한 주변이 될꺼랍니다. 하나라도 소중히 생각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를 했습니다.

아이 역시 책을 보고 나서 이런것들이 바로 철학이였구나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루 삶의 지혜와 논술 공부라는 두가지 토끼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소유즈 우주선이 발사 되면서 한국 최초의 우주인 김소연씨가 우주 비행을 하게 되었어요.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는걸 책으로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우주에서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러시아어 및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하고 언어 능력과 기초 과학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춰야한다고 하는거에요. 쉽게 우주인이 되는게 아니였어요. 김소연씨가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되기에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렸다는걸 알수 있었어요. 그걸 보면서 저희 아이도 우주인이 되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이책을 읽어주면서 아이한테 우주인이 되려면 많은걸 해야하고 알아야 한다고 알려줬어요.  우주의 신비부터 우주의 새로운것들을 우주여행을 떠난것처러 자세히 나왔어요. 

물속에 들어갔을때 숨을 쉬면 공기 방울이 위로 떠오르는 모습을 볼수 있잖아요. 그게 바로 공기는 물보다 밀도가 작기 때문이라고 하는거에요. 우와~몰랐던걸 알아서 그런가 신기했어요.

우주 공간에는 물이 방울방울 떠다닌다고 해요.. 중력과 표면 장력 때문에 물이 방울방울 떠다닌다고 했어요. 

우주에서 글씨를 써라! 라는 임무는 쉽게 생각하게 되는데요. 중력 때문에 글씨가 안되었어요.하지만 스페이스 펜으로는 뒤에서 높은 압력의 질소 기체가 들어 있어 잉크를 밀어내는 역활을 해줘서 글씨를 쓸수 있다고 해요. 연필로도 쓸수 있지만 연필심 가루가 기계고장을 날수 있어서 사용하지 못 했다고 하네요. 

책을 통해서 우주에 대해서 알수 있었고요. 우주에서 과학실험을 통해서 어떠한 원리가 있다는것도 실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꿈은 아마도 우주인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우주인 너무 멋질꺼 같아요 우리 아이 꿈도 우주인이 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아마도 훌륭한 우주인이 될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너무 좋은 책을 읽어서 기뼈요. 우주에 다녀온 느낌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