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아이들 책을 보고 있는 사진이나 직접 보게 되면서 우리아이는 왜 책을 안볼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그럴때마다 그냥 서점에 데리고 다니고 했는데 처음에는 보더니 나중에 또 안보는거에요.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 후~ 제가 먼저 책을 읽고 있으니깐 옆에 앉자서 책을 꺼내 오는거에요. 엄마 옆에서 책을 보겠다고 하면서요.  그렇게 노력을 했지만 안되던 아이의 책읽기가 되는거에요. 감동이였어요.

이책을 받았을때 책읽는 엄마 책먹는 아이 제목부터 관심을 끌게 되었어요. 독서를 처음에는 장난감으로 알게 해줬더니 읽는것보다 노는걸 좋아하는 게 되더군요. 책을 읽고 나서 뭘 해야할지 모르는거 같고 내용 요약도 안되고 그냥 보기는거 같아서 답답했어요.

책에 보니깐 책을 읽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엄마도 함께 책을 보면 아이도 역시 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좋아할수 있다는 걸 알려주섰어요. 독서만으로 끝내지 말고 독후활동으로 이어주고 하면 더욱 많이 남게 되는거 같아요. .

엄마부터 책을 읽자. 아이에게만 독서를 강요하며 텔레비전을 보는 나쁜 엄마는 되지 말자.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최고의 책은 "엄마"라고 확신한다. 그렇기에 엄마는 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책이 될 수도 있다.  

아이들 책이라고 우습게보면 큰코다친다. 쉽게 이해되는 책도 있지만 반드시 함께 읽고 고민해야하 할 책도 많다.

책속에서 빨간 글씨로 핵심을 꼭 집어주는 부분을 읽었을때 아하~라는 말을 나오게 되더군요.아이한테 정말루 엄마는 최고의 책이고 최고의 무서운 책이 될수 있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아이는 책을 보게 하고 저혼자 티브를 보았을때 ... 아이가 엄마는 왜 책을 안봐요?라고 말할때 미안했거든요.

지금은 아이와 책을 함께 읽고 독후활동도 하고 나서 다시한번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듣고 있어요. 논술을 잘하려면 신문 스크랩이 좋다고 들어서  해 볼려고요. 잘 될지 모르겠지만 용기를 내어볼께요.  독서목록를 아이와 함께 써 보아야겠어요.  책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저한테 소중한 책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뿐인 우리 동네 (양장) 마크 하쉬먼 & 바바라 개리슨 저 / 바바라 개리슨 그림

표지를 보고 있으면 동네에서 볼수 있는 물건들이 보였어요.

하나뿐이 빵집에 여러가지 맛있는 빵을 파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아이가 살고 있는 동네는 하나지만 여러가지들이 있다는 개념을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시장 구경을 좋아하는  딸아이한테 반가운 책이였어요. 그냥 돌아 다니는것보다 뭔가 알려주면 좋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아이의 호기심으로 인해서 만지고 눈으로 보기도 하고 사고 싶은것도  직접 골라보는 걸 해주게 해줬어요.

내용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전달하고 자하는걸 정확히 알려줬어요. 그림도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와 시장을 가게 되면 둘러보고 인사하고 장도 보고 하는데요. 자주 가는 곳은 아이와 주인이 친하게 되고

먼저 아이를 알아봐주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더군요. 아이도 그런 걸 통해서 혼자지만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좋은 생각과 좋은 걸 많이 보여줄수 있었어요.

 

여기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리 동네에요.

하나뿐인 우리 동네엔 참 많은 것들이있지요.

자 이제부터 구경해 볼까요?

 

아이한테 외출할때 이 말을 건내보는건 어떨까요?? 저역시 이책을 받고 나서 아이한테 우리가 가는곳을 설명과 함께

구경을 하면서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아이 그걸 통해서 다른것과 어울리는 걸 알게 되는거 같았어요.

공연은 하나지만 많은 친구들이 함께 보면 재미있다는 걸 이해하는것 같기도 했어요. 

 

하나뿐인 우리 지구에는 여러 나라들이 모여 있어요.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 바라는 건 하나 , 평화롭게 어울려 사는 거예요. 

 

책속에서 보면 하나뿐이지만 그곳은 다른것들도 있다는 걸 보여줬어요. 그걸 보면서 아이도 신발가게에

구두, 운동화, 슬리퍼 등 있다는걸 알고 빵 집에서는 빵, 케익 있다는걸 보았어요.

 

사용중인 뿡뿡이 젓가락이 망가졌어요. 그걸 사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책에서 보았다고 하면서

마트에 가면 많은 것들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그곳에 가면 사면 된다고 하면서 마트 안으로 들어갔어요.

마트안에 들어가서도 젓가락의 종류가 참 많았어요... 아이도 그걸 보면서 웃음을 짓더군요.

뭘 의미를 할까요??

마트은 하나지만 그안에는 많은 걸들이 있다는걸 알았다는 하는 미소인거 같기도 해요.

젓가락을 사오고 나서 책을 펼쳐보는거에요.

아이가 직접 골라오고 했던 모습이 대견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평화롭게 어울려 산다면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영어 교육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랍니다. 아이의 영어를 어떻게 시켜야할지 고민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답니다. 어떻게 해야 잘 가르쳐 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가 어린이 집에서 배워 오는 영어를 할때 깜짝 놀라고 합니다. 어쩜 흡수를 그렇게 잘하는지 아이들의 뇌는 어떤지 궁금 했습니다.  교육기관에 보내게 된 이유도 영어와 다른 활동을 해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사교육비가 참 많이 들어갈꺼라서 어둡고 답답했습니다.

제가 영어학습을 배워서 아이한테 가르쳐 줘볼까도 생각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그런 실패를 맛 보고 나서 실망을 하고 있는데 " 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하죠?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책 제목이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 캠브리지식 영어학습 " 이라고 들어는 봤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아이한테 영어 학습을 가르쳐야하는것도 알아볼까 합니다.

보통 부모가 영어를 제대로 교육을 시키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교육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어 기초를 다지는데 캠브리지식 특별학습이 있습니다. 그것 듣기, 말하기, 읽기, 어휘, 쓰기 입니다.  듣고 따라하다가 보면 말하게 되고 읽게 되면서 어휘력이 발달하고 쓰기까지 된다고 설명을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영어 학습의 반이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외우게 하고 쓰게 하기만 했는데 그러면 안되고 아이가 이해하게 하면서 천천히 학습이 되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부모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렇다고 봅니다. 우리 아이 영어 못 하네.. 옆에 누구는 잘 하는데 그렇게 말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하네요. 아이한테 용기를 주고 천천히 영어의 자신감을 주면 좋은 영어공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좋은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아이한테 맞는 학습을 해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영어습관 바르게 잡아줘서 영어가 재미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책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