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를 보면서 왜 이런 그림이 있을까? 더럽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아이한테 좋은 책이 되어 줄꺼라 생각도 들었고요.  표지 색도 황금색으로 변의 색으로 아주 좋다는걸루 되어 있었어요. 재미있는 책이라는 느낌도 받았고요.

몸 중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환 존재라고 생각하는 입이 자기 자랑을 했어요. 다른 부분의 있는 손, 발, 귀 , 코도 칭찬도 해주고요.  똥꼬한테는 더러운 똥을 싸고 냄새가 난다고 싫다고 했어요. 입이 똥꼬를 무시하는 부분도 많았어요.  입이 자꾸 무시하고 싫어해서 똥꼬가 사라졌어요. 그후~일이 일어났어요.  음식을 먹고 나면 소화를 시켜서 밖으로 배출을 해야하는데 똥꼬가 없어 입으로 배출이 되고 하면서 입이 찌그러지고 나서 입이 반성을 했어요. 똥꼬도 몸에서 소중한 부분이라는걸요.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항상 똥꼬가 더럽다고 하던 부분이 사라지고 응가~를 하고 나서 엄마 ! 똥꼬 이쁘게 닦아 달라고 말을 하는거에요. 예전 같으면 빨리 닦아줘요! 더럽잖아요~라고 했는데요. 똥꼬한테 딸아이도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딸아이한테  우리 몸에서 소중한 역활을 하고 있다는걸 알려주기 좋았던 책이였어요. 

똥꼬 관리를 못해서 많이들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똥꼬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다뤄주시면 좋은 결과를 받을수 있을꺼에요. ^^  똥꼬 관리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 언니가 똥꼬가 아파서 병원에 다녔거든요.  똥꼬 관리는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야채를 잘 드시면 된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어요. ^^ 병원에 안가셔도 되겠지요?  재미있게 책을 보았어요. 아이한테 똥꼬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좋은 책이였어요. 

 

 

 

 

 

중국어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서 그냥 지나쳐 버렸어요.  아이한테는 좋은 걸 많이 배우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욕심으로 알아보다가 쉽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책이 있다는 걸 알고 벽안 소천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중국어 배우는게 쉽지 않지요. 어렵고 발음도 정말루 중요한데 이책으로 잘 될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아이랑 둘이서 보았어요. 

표지를 보는 순간 웃음이 나왔어요. 귀여운 소녀아이가 물속에서 있는 모습인데요. 표지부터 아이의 시선이 끌렸어요.  

만화로 읽어가면서 재미있게 중국어랑 영어랑 함께 공부할수 있게 되었어요.  단어박스가 있어 한국어 번역, 중국어와 여어가 직접 하나로 인지 될수 있게 표기가 되었어요.

중국어 발음은 한어병음 표기를 기본으로 하여 우리나라 발음과 가장 가깝게 표기를 해줬어요. 엄마가 아이한테 읽어줄때도 망설이 없이 읽게 되더군요.

아이들 중국어 공부도 영어 단어와 함께 하면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는거 같았어요. 한자를 쉽게 풀어서 만들어져서 그런가 이해하기도 좋고 플래시 CD 와 단어카드가 들어 있어 한번 더 복습를 하게 되었어요. 발음이 잘 안되거나 이해가 되지 않을때 따라서 발음을 하면 좋더군요.

특별부록으로 중국어 발음, 중국어랑 영어랑 , 날씨를 말해봐가 들어 있었어요. 플래시와 함께 들으면서 학습 하니깐  효과가 더욱 좋고 만족스럽더군요.

아이도 공부하면서 짜증내지 않고 재미있게 하나씩 풀어가면서 하는거에요. 날씨를 말해봐에서 오늘의 날씨를 말하면서 중국어로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놀이로 통해서 학습 시스템을 적용하다면  폭넓게 중국어와 영어를 하나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언어 습득이 되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보았어요.  외국어를 해야하는 우리아이들한테 든든한 친구가 되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랑 영어공부를 하다가 항상 엄마가 먼저 지쳐서 포기할때가 있어요. 재미없고 수업을 하면 아이가 잘 따라오지 않고 딴짓을 하곤해서 혼내고 울리고 그렇게 되지요.

아이한테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해준다면 아이가 좋아하고 엄마 역시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IZZA  FACES 책 표지를 보면서 피자가 보인다고 하면서 책을 펼쳐 보는거에요.  자연스럽게 먹는 걸루 책을 보게 하였어요.

피자 반죽위에 토핑을 올리면서 눈, 코, 입 으로 만들면서 영어를 알려줬어요.  눈 (eyes) 은 올리브로 만들어주면서 올리브 (Olive) , 코 (nose) 는 버섯 (mushroom)으로 만들어주고 입(mouth)은 피망(pepper)으로 표현을 해줬어요.  피자로 인해서 아이한테 영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해줘서 그런가 좋아하네요.

책을 보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어요.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고 아이한테 재미있는 표정을 알려줄수 있어요. 모양으로 재미있게 표현할수 있는걸 가르쳐 줬어요.

독후활동으로 오븐이 없어서 마트가서 장을 보아 전단지를 갖고 왔어요. 그곳에 보면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와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있어요. 글자도 있지요. 그래서 그걸루 도화지에 동그라미를 만들어주고 그위에 아이가 스스로 모양을 만들어서 피자한판을 만들어 보았어요. 표정이 다양하게 만들어줬어요. 웃는 얼굴 , 엄마가 화나면 무서운 얼굴,  눈물 흘리는 표정 등 해보았더니 많은 표정이 있다고 하더군요.  피자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 피자도 직접 만들면서 책을 활용을 한번 더 해 봐야겠어요.

아이들 스티커도 좋아하는데 간단하게 붙일수 있게 되어 있어 공부하면서 살짝 붙어주기도 하면서 영어 학습 했어요. 다른 책도 아이랑 보고 싶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