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을 가르치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한테 뉴스와 신문을 보면서 경제가 어떻게 변했는지 학교 교과서에 있는것으로만 보고 배우라고 하면 경제가 어렵게 느껴지고 어떤것지 알지 못하게 됩니다.

뉴스에서 보면 어려운 용어들도 많이 나오고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개념만으로는 아이스크림 가격이 올라가는 것의 관계를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맛있고 더워서 사먹게 됩니다.

우리의 경제교육은 현실과 한참 떨어져 있습니다. 내 자식만큼만 잘 키우면 된다는 부모님들이 생각으로 자녀를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용돈을 받으면 그돈으로 어떻게 생활할지 꼼꼼히 따지고 계획을 세우고 쓴다고 합니다. 저희 나라는 그냥 그때 그때 필요한걸 사주고 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정과 학교 역시나 경제 교육을 가르치는데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화로 경제를 알려줘서 그런가 쉽게 알수 있었고 카라와 함께 해서 더욱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75개 키워드로 만나는 경제의 모든 것들이 만화로 꾸며져서 그런가 아이들이 경제에 밝은 아이가 되겠습니다.  카라와 재미있게 경제를 알기 쉽게 배웠습니다.

왜 화페를 돈이라고 부를까?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중에 "전하를 돌고 돈다." 는 데에서 유래해 돈이라고 부르게 됐다는 겁니다.  돌고 돌아서 돈이라니 재미있습니다.

어른도 아이들보다 먼저 경제에 대해 공부하시고 알려줘야합니다.  어른들도 아이와 함께 보셔도 될만큼 잘 설명이 되었습니다. 아이도 한장씩 넘기면서 이해를 하면서 보았습니다.  조카도 책을 읽어보더니 이젠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쓰고 난후 용돈 기록장을 꼭 쓰겠다고 합니다.카라와 함께 한다면 동화책을 읽는 것보다 만화로 된 경제을 읽는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요술 연필 페니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어요. 그전부터 아이들한테 인기가 있어 궁금해 했어요. 그러다가  베이징 올림픽으로 온 국민이 설레고 응원하고 있어요.

올림픽으로 텔레비젼을 많이 보고 있는 아이들도 있을꺼에요. 경기를 보면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운동을 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하는 선수도 있고 아깝고 메달을 놓친 선수도 있어요.  올림픽 이야기를 많이 하는 가운데 요술 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 작전을 읽게 되었어요.

페니는 랄프의 공부도 돕아주는 똑똑한 연필일뿐 아니라 교실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고 TV에도 출연해서 멋진 연기도 보여주고 스타 페니가 "펜슬림픽"의 대표 선수가 되었어요.

개막식을 하고 100CM 깡충뛰기, 높이뛰기,   양궁 등 경기가 있었어요. 다른 필기구들과 함께 했어요. 필기구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구성이 되었어요. 읽고 있다가 검은  매직펜의 방해작전이 들어갔어요.  매직펜의 방해를 물리치고 페니와 친구들은 올림픽 경기를 했어요. 등장인물들 이름은 페니, 폴리, 깜빡이, 맥, 쿠베르펜 남작, 사라, 랄프, 페인 선생님, 얼룩이, 수정액, 검은 매직펜이였어요. 이름부터 너무 재미있었고요.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셨어요. 직접 경기를 참여한것처럼 설레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4년동안 고생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 분들도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랄께요. 텔레비젼 보는 재미있도 있어요. 우리 선수분들이 너무 잘 해주셨거든요. 요술 연필 페니 시리즈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어릴때는 모른다고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바로 경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은 어릴때부터 아빠 구두 닦아주면 100원, 청소 도와주면 500원 등으로 하시는 부모들도 계실꺼에요.

저희 역시나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경제라는 말보다 용돈을 벌어서 쓰고 싶다는 생각에 하는거 같아요. 그게 바로 경제라는 말해줬어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경제을 배우고 나서 숙제를 할때 너무도 힘들어 하더군요.그런걸 보고 나서 매일 신문을 보게 해줬어요. 그렇지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에는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경제 라는 책이 좋았어요.

책을 읽다가 보면 주제별 사회가 눈에 들어오고 학습에 도움이 되어서 아이가 읽는 재미를 느끼면서 책장이 넘어가는 게 부드러웠어요.  물물교환을 하다가 불편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지폐가 생겼어요.  지폐가 생겨서 더욱 편해지기 위해서 전자화페, 신용카드, 수표가 나왔어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것들이 많이 알았어요. 과자를 사서 먹으면 과자에 세금이 있다는걸 생각하더니 웃음을 짓더군요. 국민의 세금을 통해서 국가가 우리가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었어요.

달라진 우리 경제 부분을 읽으면서 힘든 저희 나라가 많은 힘을 얻어서 각종 산업도 눈부시게 발전해 가고 세계적으로 수준을 인정 받고 있었지요. 근데 저희한테도 위기가 왔어요.

IMF 위기 , 외환 위기 힘든 시기도 겪었어요. 그때 저희는 금 모으기나 아나바다 운동을 벌였어요. 회사 직원분들은 일부 월급도 내 놓고 했어요. 그렇게 해서 빌린돈을 모두 갚을수 있었어요.  아프도 있고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그때 아이들의 교육도 많이들 힘들었어요. 경제적으로 힘드면 가정도 흔들리지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경제를 살펴보고 잘 알고 알뜰하게 경제생활을 위한 좋은 습관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한테 알수록 재미있는 경제이야기 부분을 보여줬더니 실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