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세계명작을 읽었다면 인어공주를 모르는 아이는 없을꺼에요.
인어공주를 쉽게 이해하고 아이들한테 꽉 알려져 있다고 보이지만
세이렌으로 이야기를 하면 어렵게 생각을 하였어요.
세이렌에 대해 알고 싶어지고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기로 시작했어요.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만화로 되어 사실들을 쉽게 전달하기 좋았어요.
중세시대의 세이렌은 배를 향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선원들을
유혹하여 배를 몰다가 암초를 들이받거나, 바다에 빠져 죽게 하였다고 해요.
덴마크의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로 세이렌은 다시 탄생했어요.
조나당한 왕자를 구하게 인어공주는 한눈에 반해 사랑을 하게 되고 왕자 와 함께 살고
싶어 마녀에게 두 다리를 얻은 대신 고운 목소리를 빼앗기게 되었어요.
왕자는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어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돠어 대기의 딸이 되었어요.
이게 바로 저희 가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세이렌의 전설은 세이렌의 노래, 연극 무대의 세이렌, 무덤가의 세이렌, 기독교 속 세이렌이 있었어요. 기독교 신앙을 정당화 하는데 이용되었어요. 세이렌은 문학,연극, 서비스, 음악 등 인간을 세속적으로 유혹할 만한 곳에서 늘 관응적인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구금차나 소방차에서 울리며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상황을 알리는 ’사이렌’은 세이렌의 이런 치명적인 유혹을 연상하여 생겨난 단어라고 해요.
인어공주가 정말루 있을까요? 아이들은 바다에 가면 살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세이렌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와 목격담은 계속해서 전해져 왔다고 해요.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많이 얻을수 있고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아이들한테 수많은 정보를 휠씬 쉽게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