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한테 쉽고 알려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책이라 생각했어요.  옛시로 읽는 다면 어떨지 아직 고려역사에 대해 모르는 아이한테 흥미로울꺼 같았어요.
저역시 학교 다닐때 배웠던 기억을 살려볼수 있었어요.

나라의 역사를 배운다는건 쉽게 생각하면 안되겠더라고요. 어렵게 국사 시간에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이해를 하면서 조상들의 삶을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보았어요. 

달 달 무슨달 .. 이노래 알고 있는데 바로 이게 고려가요에요. 가사에 음을 붙어서 노래가 되었였지요. 우리는 아름다운 시보다 노래로 많이 알려졌어요.  

역사 공부를 하기 위해서 많은 자료들을 보기도 하지만 이책으로 고려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책을 보면서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자세하게 설명이 되었고 그림까지 담아 놓아서 더욱 알기 쉬웠어요. 

고려 역사에 대한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어 좋고 , 고려가요를 풍부한 자료가 담겨 있어 초등학생이상 어른까지 볼수 있게 되었어요.  

저역시 이책을 보면서 역사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고려가요 7편과 그 속에 담긴 고려 생활사 전반을 이야기를 다뤄서 상식을 키우는데 도움을 줬어요.  

시험 때 공부를 위해서 달달 외웠던 기억이 생각나면서 우리아이들한테 쉽고 재미있고 이해하기 좋고 만들어졌던 점에서 기쁘고 좋았어요.  

옛시 속에 담기 역사를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역사에 아무것도 몰랐던 아이도 신기해 하면서 궁금해 하면서 역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고려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고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 책이라 즐거웠어요. 

어릴때 소풍갈려고 과자와 음료수를 사 놓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 소풍 갈 준비를 하고 
가방에 과자를 넣으려고 하는데 사라졌어요. 가족한테 물어봤더니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거에요. 설마~하면서 아빠한테 물어보았지요. 
세상에나 저희 아빠가 과자를 드셨던거에요. 어린 제가 자고 있을때 드셨던거 같았어요.
이런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았지요. 즐거운 소풍을 갈려고 했거든요. 
전쟁터에 나갈때 총을 안 갖고  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만큼 과자가 좋을때였거든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과자를 좋아하는 유나와 까만 망토와 까만 고깔모자 마녀 까미와 함께 과자나라로 떠나게 되었어요. 과자 냄새가 솔솔 풍겨 나오는거 처럼 느껴졌어요. 과자 집이 땅콩과자 천장에 쌀과자 벽, 양념구이 오징어 바닥, 오징어채 커튼...... 김과자 기둥까지 꽉 깨물어 까미와 유나는 맛을 보았어요.  까미와 유나한테 어떤일이 생길까요??/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맛있을까? 꿀꺽~거리면서 읽게 되었어요. 과자집으로 여행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보고 모험을 해 보고 싶다는 꿈을 꿨을꺼에요.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 과자를 먹으면서 빵을 먹고 싶으면 빵집으로 시집 간다고 하고 , 과자집에 시집간다고 하고 그러지요.  

아이와 함꼐 슈퍼에 가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과자코너에요. 요즘은 아이랑 함께 과자로 맛있는 집을 만들어 보기도 하지요. 과자의 나라로 까미와 여행을 해보고 나서 맛있는 과자 집도 
직접 꾸며 보는 재미있도 있었어요.  
상상이 가득한 창작동화를 읽을수 있는 까미의 시리즈를  기달려지게 하네요. 

어른이 생각해도 철학을 알기에 어렵다고 생각해서 막막하고 생각하기 보다는 생각도 하지 말자고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피자보다 맛있는 철학이야기라는 책을 보면서 피자보다 맛있다고 말할수 있다는게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습니다. 

아이한테 피자보다 맛있다는 철학을 보게 되었습니다. 철학으로 이야기 하기보다는 공부에 있어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한테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을 
눈높이에 맞게 만화와 동화로 풀어가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동화 이야기가 담겨 있고 끝나고 나서는 생각나누기가 있었는데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하는 부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키우기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철학자들한테 배워야 하는것들은 바로 책에 쓰여 있는 다양한 생각들로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넓혀 가는거였습니다.  "철학"은 맛없다. 딱딱하고 어려우니깐  하지만 "철학이야기"는 맛있다. 라는 말을 맞았습니다.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하는지도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철학 공부를 한다고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딱딱하게 재미가 없다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고 철학에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것들이 바로 정답이라고 합니다. 
그게 바로 훌륭한 철학자라고도 할수 있답니다.  

아직 철학에 대해서 어렵고 힘들게만 느끼고 있는 아이한테 재미있게 철학을 이야기
할수 있게 이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책을 보면서 만화로 되었고 중요한 부분은 큰 글씨로 
눈에 쏙 들어오게  해주셨습니다.  끝까지 생각해 보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