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KBS 에서 방영된 "특파원 현장보고"를 시청하며 세계 현장의 이모 저보를 접했던 나로서는

이 책의 출간을 누구보다 기뻐했다. 재미 있었던 시청분은 인터넷으로 재방을 보기도 하였고

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대 사회를 한 마디로 " 지구촌" 이란 말로 부른다. 촌이란 개념이 익숙치 않은 도시 사람이지만 왠지 친숙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은 항공산업의 발달에 따른 공간이동의 자유로움이 우리에게 촌의 개념을 극대화 해주었는지 모른다.

얼마전 가끔 KBS 뉴스에서 생생한 중동 현장을 전해 주던 용태영 기자의 피랍은 제 2의 "김선일" 사태로 이어지지 않나 하는 불안감을 우리에게 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무사히 풀려났고 다시 용태영기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 것으로 마음의 위로를 삼을수 있었다.

그만큼 현장 특파원들의 위험은 실재적이며 특히 중동에서의 취재는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으로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파트 1 지구촌 환경,가이아가 경고하고 있다, 파트2 다양한 문화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파트 3 인간의 존재 가치를 묻다, 파트 4 우리는 전쟁 없는 지구를 꿈꾼다. " 로 나누어지며 37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각자의 이야기는 지구촌의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다.

관심을 갖고 본 몇 가지 장을 보면 ,동북아 탈북 루트를 보면서 북한의 인권 탄압 수준이 극한에 이르렀으며 수 십만명으로 추산되는 탈북자들의 해외에서의 치열한 몸부림은 한 민족으로써 비애감을 감출 수 없었다.

이탈리아 거리의 변호사편은 집시들의 인권 문제를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인권운동가들의

노력을 담았으며, 선진국 스웨덴의 육아 복지 문제는 우리의 여성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고 있다.

인도 어린이들의 노동착취 현장은 인도 정부의 무관심과 계급사회의 잔혹한 면을 볼 수 있었으며,

금맥을 갖기 위한 르완다 정부군과 후투족의 피그미족 학살을 다룬 부분은 욕심많은 인간의 잔혹한 폭력성을, 러시아의 다차 문화를 통해서 러시아인의 여유로운 삶의 부분을, 쓰나미, 보르네오숲의 파괴와 투발루섬의 침몰은 환경파괴로 인한 자연의 재앙을,하마스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기도 하고, 30년의 내전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단면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듯 책은 크게 환경, 문화, 인권, 전쟁의 4가지 범주로 지구촌을 담고 있다.

조용한듯 평화롭게 살고 있는우리 대한민국의 "현재의 시간"이 흘러가듯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시간도 흘러 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즐거운 시간, 고통의 시간, 희노애락의 각자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이다.

유니세프나 등 유엔산하 각종 인권단체와 환경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무었을 하며 보낼까 생각 했던 어리석은 시절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 할 일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아마 일손이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 나라도 도와 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책은 여러가지의 주제를 너무나 짧은 몇 페이지의 내용으로 담아 내고 있다. 그러나 주제 마다 고민거리

와 흥미를 더해 주었고 크게는 앞으로 인류를 위해 내가 무었을 해야만 하는지 등을 잠시 나마 생각 하게 만들었다.

현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위해 목숨걸고 노력해준 여러 특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가끔 KBS 에서 방영된 "특파원 현장보고"를 시청하며 세계 현장의 이모 저보를 접했던 나로서는

이 책의 출간을 누구보다 기뻐했다. 재미 있었던 시청분은 인터넷으로 재방을 보기도 하였고

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대 사회를 한 마디로 " 지구촌" 이란 말로 부른다. 촌이란 개념이 익숙치 않은 도시 사람이지만 왠지 친숙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은 항공산업의 발달에 따른 공간이동의 자유로움이 우리에게 촌의 개념을 극대화 해주었는지 모른다.

얼마전 가끔 KBS 뉴스에서 생생한 중동 현장을 전해 주던 용태영 기자의 피랍은 제 2의 "김선일" 사태로 이어지지 않나 하는 불안감을 우리에게 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무사히 풀려났고 다시 용태영기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 것으로 마음의 위로를 삼을수 있었다.

그만큼 현장 특파원들의 위험은 실재적이며 특히 중동에서의 취재는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으로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파트 1 지구촌 환경,가이아가 경고하고 있다, 파트2 다양한 문화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파트 3 인간의 존재 가치를 묻다, 파트 4 우리는 전쟁 없는 지구를 꿈꾼다. " 로 나누어지며 37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각자의 이야기는 지구촌의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다.

관심을 갖고 본 몇 가지 장을 보면 ,동북아 탈북 루트를 보면서 북한의 인권 탄압 수준이 극한에 이르렀으며 수 십만명으로 추산되는 탈북자들의 해외에서의 치열한 몸부림은 한 민족으로써 비애감을 감출 수 없었다.

이탈리아 거리의 변호사편은 집시들의 인권 문제를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인권운동가들의

노력을 담았으며, 선진국 스웨덴의 육아 복지 문제는 우리의 여성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고 있다.

인도 어린이들의 노동착취 현장은 인도 정부의 무관심과 계급사회의 잔혹한 면을 볼 수 있었으며,

금맥을 갖기 위한 르완다 정부군과 후투족의 피그미족 학살을 다룬 부분은 욕심많은 인간의 잔혹한 폭력성을, 러시아의 다차 문화를 통해서 러시아인의 여유로운 삶의 부분을, 쓰나미, 보르네오숲의 파괴와 투발루섬의 침몰은 환경파괴로 인한 자연의 재앙을,하마스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기도 하고, 30년의 내전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단면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듯 책은 크게 환경, 문화, 인권, 전쟁의 4가지 범주로 지구촌을 담고 있다.

조용한듯 평화롭게 살고 있는우리 대한민국의 "현재의 시간"이 흘러가듯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시간도 흘러 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즐거운 시간, 고통의 시간, 희노애락의 각자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이다.

유니세프나 등 유엔산하 각종 인권단체와 환경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무었을 하며 보낼까 생각 했던 어리석은 시절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 할 일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아마 일손이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 나라도 도와 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책은 여러가지의 주제를 너무나 짧은 몇 페이지의 내용으로 담아 내고 있다. 그러나 주제 마다 고민거리

와 흥미를 더해 주었고 크게는 앞으로 인류를 위해 내가 무었을 해야만 하는지 등을 잠시 나마 생각 하게 만들었다.

현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기위해 목숨걸고 노력해준 여러 특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책을 한 마디로 평가한다면 "직장인 손자병법" 이라 할 만하다.

회사 생활 8년차인 나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이 너무 많았고 불만족한 답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실전 위주의 처세술을 말하고 있다.

책의 저자는 굳이 왜 책 이름을 "돌파력" 이란 전투 용어를 썼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직장을 "비즈니스

정글, 전쟁터" 라고 하는 그의 말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에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때 "누구에게 상담하나?" 하는 고민을 실제로 했던 적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직장 문화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까지 권위주의적이고 개인은 많은 희생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요즘은 여성 인력의 증가로 풍토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여성들에게도 정글의 법칙은 똑같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사실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20대에 신문사에서 종합상사로 옮기고 33세의 늦은 나이로 유학을 갔고 43세에 운좋게 컨설팅 회사 사장으로 수직 승진하였고 이도 모자라 55세의 늦은 나이에 창업을 하게 된다. 60세에는 증권거래소에 회사 상장을 할 정도로 성공을 하는데 그에게는 사실 우리와 같은 직장생활의 시행착오를 찾아 보기 어렵다.

그런 그가 어떻게 우리의 복잡한 상황에 대해 상담할 수 있었을까? 그에 대한 답을 굳이 찾자면 컨설팅회사에서의 경험이 바탕이 되지 않았나 추측해 본다.

전문적인 컨설팅 지식을 바탕으로 무장한 저자는 비즈니스의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을 어느 정도 터득한 것 같다.

특히 나의 고민거리로 오랬동안 괴롭혀온 인간관계 돌파 대원칙 중 여성의 벽, 부하의 벽, 업무돌파 대원칙 중 자신감의 벽, 경력 돌파 대원칙 중 자기계발의 벽, 창업의 벽, 인생돌파 대원칙 중 돈의 벽, 결혼의 벽 부분은 부족하나마 나에게 많은 생각꺼리를 주기도 했다.

저자의 해법 말미에 넣어 놓은 돌파팁은 장황한 설명을 한 마디로 응축시켜 놓아서 글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부분만 보아도 머리를 끄덕끄덕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옮겨보면 ...

인간관계에 의존한 영업은 깨지기 쉬운 유리탑과 같습니다. (P56)

사랑받는 사람이 모든 것을 얻은 사람입니다. (P49)

빠른 결단이 상대를 배려하는 것입니다. (P203)

하고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장단점을 표로 만들어보세요.(P191)

때론 "회사의 유일한 인물로 부각받고 싶어요" 라는 질문엔 "먼저 매력적인 사람이 되세요" 라는

조크성 팁을 주는 부분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과감한 답변도 서슴지 않는다. 조직을 해치는 부하직원에 대해 사장에게 과감히 해고하라는 조언도 하고 전직을 하는 부분에 있어선 확실한 비전을, 창업을 하는 경우엔 차별화 X 회수엔진 이라는

공식을 보여주며 나름대로 검증된 전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남녀간 문제에 있어서는 상당히 미흡한 부분도 있었고, 일본인의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도 상당수 있었지만, 직장인이라면 대체로 수긍할만한 답변들을 제시해준다.

책에 있는 문제점 하나 하나를 자세히 보면 머리싸매고 고민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저자의 간결하고 명쾌한 해법은 현대의 복잡한 전략적 비즈니스 전투장에서 우리가 지녀야할 것들이 무었인지 진정한 검투사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 해답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책을 한 마디로 평가한다면 "직장인 손자병법" 이라 할 만하다.

회사 생활 8년차인 나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이 너무 많았고 불만족한 답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실전 위주의 처세술을 말하고 있다.

책의 저자는 굳이 왜 책 이름을 "돌파력" 이란 전투 용어를 썼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직장을 "비즈니스

정글, 전쟁터" 라고 하는 그의 말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에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때 "누구에게 상담하나?" 하는 고민을 실제로 했던 적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직장 문화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까지 권위주의적이고 개인은 많은 희생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요즘은 여성 인력의 증가로 풍토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여성들에게도 정글의 법칙은 똑같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사실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20대에 신문사에서 종합상사로 옮기고 33세의 늦은 나이로 유학을 갔고 43세에 운좋게 컨설팅 회사 사장으로 수직 승진하였고 이도 모자라 55세의 늦은 나이에 창업을 하게 된다. 60세에는 증권거래소에 회사 상장을 할 정도로 성공을 하는데 그에게는 사실 우리와 같은 직장생활의 시행착오를 찾아 보기 어렵다.

그런 그가 어떻게 우리의 복잡한 상황에 대해 상담할 수 있었을까? 그에 대한 답을 굳이 찾자면 컨설팅회사에서의 경험이 바탕이 되지 않았나 추측해 본다.

전문적인 컨설팅 지식을 바탕으로 무장한 저자는 비즈니스의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을 어느 정도 터득한 것 같다.

특히 나의 고민거리로 오랬동안 괴롭혀온 인간관계 돌파 대원칙 중 여성의 벽, 부하의 벽, 업무돌파 대원칙 중 자신감의 벽, 경력 돌파 대원칙 중 자기계발의 벽, 창업의 벽, 인생돌파 대원칙 중 돈의 벽, 결혼의 벽 부분은 부족하나마 나에게 많은 생각꺼리를 주기도 했다.

저자의 해법 말미에 넣어 놓은 돌파팁은 장황한 설명을 한 마디로 응축시켜 놓아서 글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부분만 보아도 머리를 끄덕끄덕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옮겨보면 ...

인간관계에 의존한 영업은 깨지기 쉬운 유리탑과 같습니다. (P56)

사랑받는 사람이 모든 것을 얻은 사람입니다. (P49)

빠른 결단이 상대를 배려하는 것입니다. (P203)

하고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장단점을 표로 만들어보세요.(P191)

때론 "회사의 유일한 인물로 부각받고 싶어요" 라는 질문엔 "먼저 매력적인 사람이 되세요" 라는

조크성 팁을 주는 부분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과감한 답변도 서슴지 않는다. 조직을 해치는 부하직원에 대해 사장에게 과감히 해고하라는 조언도 하고 전직을 하는 부분에 있어선 확실한 비전을, 창업을 하는 경우엔 차별화 X 회수엔진 이라는

공식을 보여주며 나름대로 검증된 전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남녀간 문제에 있어서는 상당히 미흡한 부분도 있었고, 일본인의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도 상당수 있었지만, 직장인이라면 대체로 수긍할만한 답변들을 제시해준다.

책에 있는 문제점 하나 하나를 자세히 보면 머리싸매고 고민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저자의 간결하고 명쾌한 해법은 현대의 복잡한 전략적 비즈니스 전투장에서 우리가 지녀야할 것들이 무었인지 진정한 검투사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 해답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사실 스티븐슨에 대해 아는 바는 그가 증기 기관차를 발명하였는 것 밖에 아무 것도 몰랐었다.

예전에 학창시절 기술시간에 그것도 잠깐 배운 것이 전부 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스티븐슨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탄광촌에서 태어 났고 18세에 읽는 법을

배울 정도로 무학자였던 그가 어떻게 수 많은 공대 출신 과학자들을 제치고 인류의 역사에 남을 위대한 발명을 하였을까 하는 점에 너무 놀라울 따름이었다.

우리는 에디슨에 대해선 익히 알고 있다. 에디슨은 책이라도 많이 읽은 사람이었고 그의 실험의 시행착오를 견딜정도의 약간의 재력이 있었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스티븐슨은 너무도 가난한 부모밑에서 공부할 환경은 엄두도 못내었고 오로지 그의 의지와 노력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였다는 데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다.

당시 유명한 제임스 와트나 쿨롱등 유수의 학자들도 하지 못하였고 증기기관차의 초기 개발을 한 트레빅스 역시 증기기관차의 역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는데 그는 이루어 냈던 것이다.

기관차를 발명하고 개량하던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포기했다.

그러나 스티븐슨은 단념하지 않았다.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희망을 마음에서 지우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런 스티븐슨을 미치광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P124)

스티븐슨의 생활상을 잠시 들여다 보면 그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였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였고 남들이 그를 현재 시각으로 보더라도 그는 상당한 실력자로 인식하게 끔 만들었다.

이는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된 인간형으로 만들어준 엄청난 교육열에 있지 않나 싶다.

이 교육열은 자신의 아들 로버트를 훌륭한 인물로 키워내는데 일조를 한다.

아들과의 끊임없는 독서와 토론은 후에 설계 도면을 쉽게 접하는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스티븐슨은 어려서는 자연에 탐닉하고 특히 새에 관해서 남다른 관심을 보여준것은 사물에 대한 통찰력을 자연스럽게 배양시켜 주었고 아버지와 함께 일할 때는 기계를 분해 조립하고 정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아마도 이것은 그도 대부분의 발명가들처럼 남다른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스티븐슨의 업적은 실로 대단하다. 18세기 중엽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였던 영국에서 마차가 당시의 주요한 운송수단이었는데 나날이 늘어나는 석탄, 제품등 물류 이동수단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주요 업적을 살펴 보면 킬링워스 탄광에서 첫 그의 증기기관차 " 블러처" 가 탄생하였고 이후 탄광내 작업시 중요한 역할을 할 "안전등"을 개발하였고 이후 우여곡절 끝에 스톡턴-달링턴간 철도 건설을 이루어 냈다.

또, 그는 당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영국 역사상 위대한 업적인 리버풀- 멘체스터간의 철도 공사를 직집 진두 지휘하면서 그의 투철하고 강인한 의지가 담긴 장인 정신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조지 스티븐슨의 기질은 확실히 달랐다.

그는 실패했다고 좌잘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 끝까지 밀고 나가며 남들의 비웃음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 의혹과 냉소도 개의치 않았다. (P76)

이 공사는 대중교통을 위해 건설하는 최초의 선로였으며, 기관차를 정기적으로 운행한 최초의 공공도로가 되었다.

서문에서 스티븐슨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부지런하며, 나만큼만 부지런하다면 누구나 나만큼 성공할 수 있다. "

현재에도 스티븐슨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도 많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하지 말고 강인한 의지력을 가진 위 스티븐슨의 말처럼 조금만 부지런해지고 시간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운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실 스티븐슨에 대해 아는 바는 그가 증기 기관차를 발명하였는 것 밖에 아무 것도 몰랐었다.

예전에 학창시절 기술시간에 그것도 잠깐 배운 것이 전부 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스티븐슨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탄광촌에서 태어 났고 18세에 읽는 법을

배울 정도로 무학자였던 그가 어떻게 수 많은 공대 출신 과학자들을 제치고 인류의 역사에 남을 위대한 발명을 하였을까 하는 점에 너무 놀라울 따름이었다.

우리는 에디슨에 대해선 익히 알고 있다. 에디슨은 책이라도 많이 읽은 사람이었고 그의 실험의 시행착오를 견딜정도의 약간의 재력이 있었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스티븐슨은 너무도 가난한 부모밑에서 공부할 환경은 엄두도 못내었고 오로지 그의 의지와 노력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였다는 데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다.

당시 유명한 제임스 와트나 쿨롱등 유수의 학자들도 하지 못하였고 증기기관차의 초기 개발을 한 트레빅스 역시 증기기관차의 역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는데 그는 이루어 냈던 것이다.

기관차를 발명하고 개량하던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포기했다.

그러나 스티븐슨은 단념하지 않았다.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희망을 마음에서 지우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런 스티븐슨을 미치광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P124)

스티븐슨의 생활상을 잠시 들여다 보면 그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였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였고 남들이 그를 현재 시각으로 보더라도 그는 상당한 실력자로 인식하게 끔 만들었다.

이는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된 인간형으로 만들어준 엄청난 교육열에 있지 않나 싶다.

이 교육열은 자신의 아들 로버트를 훌륭한 인물로 키워내는데 일조를 한다.

아들과의 끊임없는 독서와 토론은 후에 설계 도면을 쉽게 접하는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스티븐슨은 어려서는 자연에 탐닉하고 특히 새에 관해서 남다른 관심을 보여준것은 사물에 대한 통찰력을 자연스럽게 배양시켜 주었고 아버지와 함께 일할 때는 기계를 분해 조립하고 정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아마도 이것은 그도 대부분의 발명가들처럼 남다른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스티븐슨의 업적은 실로 대단하다. 18세기 중엽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였던 영국에서 마차가 당시의 주요한 운송수단이었는데 나날이 늘어나는 석탄, 제품등 물류 이동수단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주요 업적을 살펴 보면 킬링워스 탄광에서 첫 그의 증기기관차 " 블러처" 가 탄생하였고 이후 탄광내 작업시 중요한 역할을 할 "안전등"을 개발하였고 이후 우여곡절 끝에 스톡턴-달링턴간 철도 건설을 이루어 냈다.

또, 그는 당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영국 역사상 위대한 업적인 리버풀- 멘체스터간의 철도 공사를 직집 진두 지휘하면서 그의 투철하고 강인한 의지가 담긴 장인 정신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조지 스티븐슨의 기질은 확실히 달랐다.

그는 실패했다고 좌잘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 끝까지 밀고 나가며 남들의 비웃음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 의혹과 냉소도 개의치 않았다. (P76)

이 공사는 대중교통을 위해 건설하는 최초의 선로였으며, 기관차를 정기적으로 운행한 최초의 공공도로가 되었다.

서문에서 스티븐슨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부지런하며, 나만큼만 부지런하다면 누구나 나만큼 성공할 수 있다. "

현재에도 스티븐슨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도 많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하지 말고 강인한 의지력을 가진 위 스티븐슨의 말처럼 조금만 부지런해지고 시간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운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