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원을 그리고 있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같은 원속에
있는 사람의 모습이 참 인상깊은 표지더군요.
바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오바마의 모습이였습니다.
검은 바람이 불었습니다.
개방이 대표적인 나라 미국 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그 어느나라보다도
폐쇄적이였던 나라 미국
그런 미국에 새로운 바람 그것도 검은 바람이 불었습니다.
바로 오바마라는 대통령의 탄생이였죠.
한 나라의 대통령의 탄생이 이럴게 주목받고 여러나라에서 저마다 책으로
언론매체로 이야기 하는 이유는 무엇을까요
물론 미국이란 나라의 영향력에 세계에 미치는 막강함도 있갰지만
그사람의 성공신화는 전세계 사람 누구에게나 희망이 되어 주기 때문일것입니다.
있는 자만이 가진자만이 성공할수 있다는 요즘이 세태를
노력과 성공에 대한 신념만으로 무참히 부셔트린 그의 이야기를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책을 꼭 읽혀 주고 싶었습니다.
책 첫마당에 오바마의 7가지 마음의 힘을 소개 하였는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마음
긍정적인 생활태도
계획을 행동에 옮기는 실천력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성
본보기가 되어 줄 나만의 선생님을 갖는 것
더 튼 목표를 향한 도전 정신 이였습니다
이 책은 이 내용을 하나하나 오마바의 삶속에 묻어난 이야기로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외톨이로 살았던 오바마의 어릴적 모습에서 그의 외로움과 한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의 만남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려는 그의 의지와
방황에서의 깨달음을 배웠습니다.
늦깍이 공부벌레가 된 오바마를 통해 늦었다는 후회보단 계획을 세웠다면
언제라도 시작하면된다는 행동의 소중함도 알았습니다.
그가 하버드를 졸업후 자신의 꿈을 위해 인권변호사가 되어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할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모습을 보며
왜 그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건지 왜 그 자리까지 올라갈수 있었는지 알게 되었죠 .
정치에 도전하고 성공과 살패속에서도 그는 더 큰 목표를 향해 언제나
도전하고 도전했죠.
벽은 포기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서라고 있는 거라는
문장이 참 가슴이 와 닿더군요.
아이의 방에 7가지의 성공의 힘을 적어 놓았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아이에게 꿈을 이룰수있는 힘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거실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벽은 포기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서라고 있는 것이다"
라고 적은 종이를 붙혀두었습니다.
언제나 이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살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또한 그래야 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