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읽었다.요즘 유행하는 환생물의 초기 대표작 중의 하나."클래스 나인"과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환생물을 대표했는데, 둘 다 완간되지 못 해서 정말 아쉽다.그 아쉬움에 이 책을 구입했다. 왜 장르문학의 대표작들은 완결되지 못 할까?
추신: 위에 언급한 두 작품말고 한 작품 더 있는데, 제목이 기억 안 난다.
하여간 판타지 환생물은 완결이 안 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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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만약이란 없다.하지만 이 소설을 읽고 있으면 진짜 만약 그런 인물이 정말 조선에 태어났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어떤 인물이 태어났어도 그 시대에는 정말 많은 피가 흐르겠지만, 우리 민족이 실제 역사에서 흘린 피보다는 적지 않았을까?
추신: 난 대체역사 장르를 좋아한다.
아마 과거 바꿔서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그 점을 좋아하는 것 같다.
현실 불만족...???
"소녀시대"의 가장 좋은 점은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아니 보자마자 그냥 산다.사진도 좋았다.요즘 대세 '서현'.
추신: 소녀시대도 이제 더이상은 '소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