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신의 책은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뭔가가 있다.
이 거 초한지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영웅은 누구지? 항우? 유방? 한신? 소하? 장량?
그들 중 과연 누가 영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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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다만 전주비빔밥을 알 뿐이다.이 책을 읽고 나면 전주에 가고 싶어질까?
추신: 한국에도 잘 모르는 곳이 많다.
내가 있는 부산, 창원도 그렇다.
그래서 책이라도 읽으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
30대 팬.그 이상 어떤 말도 필요없다.
추신: 소녀시대 관련은 뭐든지 산다.
하지만 아직 블루레이는 사 본 적이 없다.
이번 명절에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샀다.
그럼 다음부터는 블루레이도 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