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르는 육아맘이라면
칭찬스티커가 아이들의 자존감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아실게예요
매 안들고 큰소리 안내고 예쁘게 키우고 싶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요?
내가 말할때는 몰랐는데 애아빠가 말할때 너무 잘들리는
"너 말안들어?" 자꾸 이러면 안사준다. 뺏는다. 매맞는다" 등등
결국에 저또한 이런 말을 내뱉고 큰아이도 동생에게 내뱉고 그렇게 되물림을 하고 있네요.
큰아이는 칭찬을 받을때마다 자랑을 합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상장을 받고 싶어서 손을 들고 학교대회에도 나갑니다.
그리곤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성질을 부립니다.
"누가 하라고 했니? 왜 괜히 한다고 나서서 스트레스받고 집에서 성질이니?"
결국 엄마는 또 아이에게 화를 냅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스티커를 모으네요.
과연 스티커를 받기위해서 아이가 열심히 하는게 좋은 건가?
사실 저는 처음에 의문이 들었지만
아이에게 칭찬스티커판을 주고 스티커를 주면서
잘못을 하면 매를 들거야~ 하니 "네. 잘못했어요!" 라고 말하고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리던 아이가
잘못을 하면 "붙인 스티커 한장 뗄거예요"라고 말하자.
안돼요! 라면서 스스로 가방정리를 하고 동생을 도와주네요.
이게 바로 칭찬의 힘인가 봅니다.
그런데 막상 한장의 스티커판을 다 쓰고 나니 무엇으로 스티커판을 만들지?
어디서 구매해야하나? 바쁜데 매번 문방구 가야하나?
직장맘으로 너무 귀찮았어요
헌데 청림출판사에서 나온 <우리 아이 칭찬 스티커북>
12개의 스티커판과 상장, 그리고 720개의 칭찬스티커가 한권에 쏘옥~ 들어있어서
엄마에게 더없이 편리하고 아이에게는 붙이는 재미가 솔솔~
한장씩 뜯어쓸수 있도록 되어있는 스티커판이랍니다.
페이지 한장한장에 담겨져 있는 테마가 무척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요건 칭찬스터커 또한 한장씩 뜯어쓸수 있으며 색상별로 나뉘어져있답니다.
가끔씩 대왕스티커 한장씩 주는 센스도 있으면 아이들 정말 좋아하겠죠?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스티커판을 고르라고 하자
누나는 sea story 동생은 Robot 을 골랐어요.
물론 타이틀은 누나가 적었는데 누나바라기 동생도 열심히 따라 써봅니다.
스티커 한판을 완성하면 지급되는 포상은 상장과 문방구 교환권^^
아이의 좋은 습관뿐아이라 엄마아빠의 언성도 잡아주는
아이가 좋아하는 칭찬 스티커북~~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