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내 생각과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법

 <이해> 너무나도 어려운 단어이다.

이 책은 어느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한번쯤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미 표지에서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따.

오해를 바로잡고 관계를 변화하고 싶다면

상대에게 내 생각과 의도를 정화확게 전달하고 싶다면

누군가에게 내 자신이 오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등의

기본적일수도 있겠지만 내가 살아가다보니 <이해><오해>

글자 하나 차이지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 듯하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면 목차보다 앞서

"다른 사람 눈에 나는 어떻게 보일까? 로 시작된다.

사실 나는 언젠가부터 내가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전혀 아니라면 거짓말이겠지만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불안감에 나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내 자신을 향해 피해를 지주않고 열심히 살아갔다.

하지만 인생은 나혼자만의 삶이 아니라는 것을 세월이 흐를수록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생기는 <오해>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기보다는

<이해>를 통해 상대에게 내 생각과 의도를 정화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나을것이다.

그에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나는 독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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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몰라준다고 이해해달라고 자신만 피해자인냥 떠들기전에

저자가 이야기하듯이 '타인이 나를정확하게 바라보는것'만큼 중요한 것이

'내가 타인을 정확하게 이해해주는 일'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창의력의 시작은 관찰이다!

자연에 숨겨져 있는 놀라운 아이디어들, 창의력은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학습도감>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된 '관찰도감'이에요.

요즘 푹푹 찌는 폭염속에서도 아이들은 풀밭에 나가 무당벌레를 찾고 있어요.

제가 어릴적에는 배추밭에 나가 애벌레를 집에 가져와 종종 키우곤했는데

아이에게 너무 좋은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시리즈중

애벌레킹을 선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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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에 등장하는 귀여운? 드래곤 친구들이랍니다.

사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보는것이 캐릭터 아닐까요?

귀여운 캐릭터에 이끌려 한장한장 넘기다보니

애벌레가 신기해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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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학습만화가 아니랍니다.

아이에게 스토리를 들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악당 드래곤 핑크벨은 아름다운을 뺏는 드래곤,

괴짜박사 스왐프 드래곤박사가 만든 애벌레 나비의 등장..

이때쯤이면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어야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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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는 다 똑같나요?

아니~~

사람도 각기 다르듯이 애벌레들도 똑같아 보이지만 다르답니다.

애벌레도 어른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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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 애벌레 -> 번데기 -> 어른벌레의 단계를 거쳐 탈바꿈을 합니다.

나비와 벌, 파리와 같은 곤충이 해당합니다.

그런데 누나곁에서 함께 책을 보던 동물이 벌이 애벌레가 되면 나비가 되나요?

이게 무슨 말이죠? ㅋㅋㅋ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은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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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난 드래곤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학습도감시리즈

식인상어, 로봇거미,마법사쥐, 무림맹수 그리고 이번에 만나본 애벌레킹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Highbrow 에서 출간되는 학습도감 시리즈였답니다.

 

요즘 초등생 수학 너무 어렵지 않나요?

어렵다보니 하기싫고 지루해하고 싫어질까봐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분야는 종종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나 놀이로

흥미를 유발시켜주고 있답니다.

덧셈뺄셈에 대한 원리를 알기도 전에 벌써 학교에서는

도형, 분류까지 거침없이 진도를 나아가고 있습니다.

무작정 공식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분류>란 무엇일까?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재미있는 수학학습만화 드래곤빌리지 수학 탐정 스쿨을 만나보았습니다.

일단 귀여운 캐릭터와 카툰이다보니 앉은 자리에서 속독으로 한권을 읽어버립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책이 재미있으면 아이들은 스스로 꺼내어서 읽고 또읽고 반복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왜 드래곤빌리지에 열광하는지 저도 살짝 살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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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용을 알아야 아이와 대화를 하고 수학도 함께 이끌어갈수 있잖아요?

로이와 미래 그리고 샤피와 함께 드래곤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을 자꾸 어른의 시선으로 판단하려하는데

아이들도 아이들만의 생각으로 해석하고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드래곤 빌리지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들

하지만 그안에서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여러가지 지식을 배워나갈수 있도록 짜여져있네요

아이들의 모험이야기에서 문제가 발생할때마다 풀어나가야하는 미션이 있는데

이 책에서 배울 <분류하기>를 힌트로 아이들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답니다.

아무래도 학습만화의 경우는 문장이 짧고 흥미만 남을수도 있어

저또한 너무 학습만화로만 치우칠까봐 걱정하는 엄마중이 한사람인데

학습만화 이외에도 스토리텔링 수학을 넣어줌으로써

아이가 편식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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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게 이야기를 읽다보니 아이들은 반드시 호기심이 생기게 되어서

저에게도 종종 질문세례가 쏟아지곤 하는데

이럴때 필요한 수학탐정백과

기초부터 차근차근 이해를 높여갈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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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초등생이 꼭 알아야할 수학에 대한 배경지식과

추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퀴즈가 등장한답니다.

드래곤빌리지  수학탐정스쿨은 학습만화이기에 대부분의 카툰으로 이뤄졌지만

수학을 어려워하던 저희 아이도 첫 1권인 <수와연산>을 시작으로

점차 수학이 어려운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익혀갔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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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수학을 배우고 알고 싶다면 수학탐정스쿨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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