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GUY 가 파닉스 리더스로 새롭게 출시된 걸 알고 있나요?

저희집은 이미 첫 챕터북으로 FLY GUY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낯설지 않은 귀여운 캐릭터 친구 Fly Guy~~

책 한권의 사이즈와 두께로 구성된 FLY GUY PHONICS 가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Short Vowe 5권/ Long Vowel 5권

Work book 2권

기존의 플라이가이 챕터북과는 내용이 겹치기는 하지만 일단 휴대용으로는 딱 이네요

전에는 외출시 플라이 가이 도서를 2-3권만 챙겨가기엔 아이들에게 무겁고

금새 휘리릭~ 읽어버리는데 10권의 도서가 일반 성인도서의 1권두께라는 점이

저에게는 너무너무 좋은 특징이였답니다.

먼저 추가로 구성된 워크북을 살펴볼께요

저희집은 스콜라스틱의 Sight Word Readers 로 공부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의 워크북과 조금은 구성이 비슷하네요

 

 

기존의 플라이 가이의 경우 워크북 또한 별도 구성이 없었는데

이번에 구성된 플라이가이 파닉스는 2권의 워크북을 통해서

파닉스를 대충 흘려배웠던 저희 초등생에게는 Short Vowel, Long Vowel

그리고 은근해 햇갈리는 a, e, i, o, u의 발음과 쓰임새를 다잡아보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Short Vowel 5권 Long Vowel 5권에 각각 워크북 1권씩 구성되어있어요

그럼 먼저 Short Vowel 도서중 1권을 살펴볼께요

귀여운 말썽쟁이 플라이가이는 오늘도 버즈를 따라서 학교를 갔다가

그만 급식실에서 Roz에게 딱 걸리고 맙니다.

"This is very bad."

하지만 마음 착한 로즈는 화내지 않고 이야기 합니다.

" Yor are Kind of cute."

"But if my boss sees you, he will be mad."

 본문의 내용의 볼트체에서 느꼈겠지만 플라이 파닉스는

각각의 스토리에서 배울 Short vowe. 또는 Long vowel 의 Words 마다

볼트체로 표기를 해놓아서 아이들이 리딩하면서 반복되는 단어를 금새 인지하도록 하였네요

리딩을 하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등장하면 아이들은 어떻게 읽어야할지

종종 엄마의 눈치를 살피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는 Long vowel을 특히 어려워한답니다.

먼저  읽을 도서의 뒷면에 나온 Long vowel sounds를 한번 읽어주고

유튜브를 통해서 듣기를 진행해준뒤 리더스를 읽는 다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스티커로 배우는 로보코 폴리 에듀 스티커북은

첫 한글, 첫 영어, 첫 숫자 로 이뤄졌는데

6세인 저희 아이는 첫 숫자 놀이를 만나보았어요.

한참 한글에 호기심이 많아서 첫 한글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요건 서점에서 직접 구매해서 활용해봐야겠어요

요맘때 아이들은 스티커를 너무 좋아하듯이

빨리 빨리를 외치며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을 개봉하자마자

바로 붙이기 시작합니다.

6세라서 이미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알고 있어서인지

숫자를 보고 수에 맞게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하고

같은 모양을 찾아서 붙이기도 하고

붙이고 붙이고 너무너무 재미있는 에듀 스티커북이랍니다.

​

유아기에 배워야 할 기초 수 개념을 영역별, 단계별로

재미난 구성으로 스티커를 붙이며 놀이 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네요

​

1-10까지 익히기, 수세기, 수의 순서, 크기,높이, 길이, 양 등을

스티커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짜여져있다는것은

엄마들만 알수있는 안비밀??

​

아이에게 칭찬스티커로 칭찬듬뿍 스티커 듬뿍 주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여줄수 있는

놀이 스티커북 외에도 엄마들에게 아이들에게 필수인

칭찬스티커~~

이번에 만나본 로보카 콜리 에듀 스티커북은 1단계 과정이지만

조만간 2단계도 나올예정이랍니다.

 

한달여전부터 큰아이가 친구따라서 영어예배부를 다니고 싶다고 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엄마인 저는 교회를 전혀 모른답니다.

저또한 어릴적 성당을 다녔지만 어느 순간 소홀해지고

결혼후에 다시 다니려했지만 그것또한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나마 아이가 원해서 아이들만 겨우 매주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영어예배부라서 한두번 다니다 말줄 알았는데 현재까지 너무나도 즐겁게 다니고 있답니다.

하지만 영어예배부는 초등생부터라서 둘째녀석은 누나의 영어찬양 노래를 늘 동경하며

따라부르고 싶어해서 이번에 <우리아이 첫 찬양 사운드북>을 선물해주었어요

 

사운드북을 받아본 첫 아이의 반응은 정말 폭발적이었답니다.

페이지 하나하나 넘기면서 먼저 탐색을 하더니

각각의 버튼을 눌러서 조용히 노래를 듣더라구요

그렇게 탐색전이 끝나자 바로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르는데

음원이 아이들에게 친근감이 있어서인지 아이가 제법 잘부르더라구요

 

 

 

아이들 다니는 영어예배부는 어른들은 참석하지 못해서

아이가 어떤 노래를 듣고 배우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우리 아이 영어 유아찬양 사운드북>의

노래를 제법 잘 따라부르는 아이를 보니 사운드북의 노래도 배웠나봅니다.

 

버튼과 그림과 매치를 시켜서 글씨를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노래를 찾아 부를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저희 둘째도 그림과 버튼을 매치시켜서 한곡한곡 들어보더니

그중 템포가 가장 빠른 노래가 맘에 드는지 여러번 반복해서 따라부르네요

 

사운드북버튼상단에서 볼륨도 2단계로 조절할수 있고 더불어 OFF 기능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이후

건전지가 닳지 않도록 꺼둘수도 있답니다.

총 6개의 곡이 수록된 <우리아이 첫찬양 영어유아찬양 사운드북>

제목이 너~~무 길어서 외우기는 힘들지만

내용만큼은 너무 재밌고 신나고 아이들이 즐겨부를수 있는

영어유아찬양 사운드북 아이들 선물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