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가 무얼까?

 

돈을 모으는 기술? 재물을 증식 시키는 기술?

 

그런데 다들 어떻게 돈을 모으고 재물을 증식 시키는 걸까? 그저 남들이 하는데로 따라하기보다

 

재테크가 어떤건지 나의 재정상태와 그외의 지식들을 알고 싶어서 만나본

 

<에센스 제테크>

 

 

묵직한 무게와 두께만큼이나 현실적으로 버거운 우리집 가계부

 

매일 매주 매월 지출내역을 꼼꼼히 체크하고 수입보다 소비가 늘지 않게 챙기고 있지만

 

우리집의 가장 큰 문제인 집담보대출..

 

물론 평수 작은 전세로 후미진 변두리로 이사가면 고민끝이다.

 

하지만 가정이란것이 나 혼자 만들어놓은 울타리가 아니기에

 

내맘대로 내뜻대로 진행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 나 혼자만의 제테크를 세우면서 혼자서 고군분투하면서 공부하게된

 

부동산 재테크

하지만 부동산의 경우 2013년 경 하락세를 타던 부동산도 잠시잠깐

 

지금은 너무나도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분양가와 전세가에

 

앞으로 쏟아져나올 입주아파트들로 가계대출을 적잖히 많은 받은 서민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그럼 또다른 제테크를 위한 방안으로는 금융 제테크가 있을 것이다.

 

부동산 하락과 더불어 금리또한 하락세였는데 지금은 대출이자는 턱없이 높아지는 반면

 

저축을 통한 수익율은 아직도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내가 재테크를 하기 위한 첫번째 목표는 가계대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다.

 

<에센스 제테크>는 재테크의 기본개념과 이론 그리고 실생활에서 습득할수 있는

 

금융지식까지 쉽게 알려주는 가이드 역할과 같은 도서로 보면 될듯하다.

 

 

 

 

<에센스 제테크>는 성인들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좋은 필독서 같다.

 

부모가 벌어다는 주는 돈으로 학원을 다니고 용돈을 받아쓰는 아이들에게도

 

무분별한 과소비보다 저축하는 습관을 가르치며

 

2-30대 사회초년생에게도 향후 이끌어나가야할 목표를 계획함으로써

 

한계단 한계단 준비할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하루벌어 하루살이로 갚아가는 대출빚의 끝자락에 마주하자

 

과감하게 부동산 중 분양과 오피스에 투자를 하였지만

 

앞으로는 토지쪽이 좀더 노후대비로 승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에서

 

정보를 얻고 있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너무 투자쪽으로 가는 것보다는 나에 맞는 적적한 선에서

 

신중하게 고려하고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율곡출판사, 에센스재테크, 노후준비, 부동산재테크, 금융재테크

영어패턴이 보이고 영어회화가 되는

키출판사 신간 영문법 도서

책이 도착해서 열어보니 한손에 딱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도서로

휴대하기도 간편해서 출퇴근길에 꾸준히 매일 10분씩 충분히 배워볼 수 있겠더라구요

이번에 새로나온 <매일 10분 기초 영문법의 기적>은

영어회화에 필요한 필수 기초 영문법 55가지를 중심으로 원어민이 실제로 쓰는 문형과

회화 패턴에 익숙해지도록 구성된 책이라고 합니다.

 

엄마표 영어를 아이와 2년째 하고 있는데 어느새 아이가 초등생이 되니

문장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서 엄마도 이제 옆에서 읽는 정도의 레벨에서

회화와 더불어 영문법을 배워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매일 10분씩 스터디리를 시작하기전 어떻게 이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좋은지

깨알tip 이 소개되어있답니다.

 "편하고 쉬운 외국어 공부법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노력의 대가없이 얻어지는 것이 있을까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해도 결국 영어는 언어입니다.

​

실생활에서 사용하려면 규칙이 아닌 패턴을 몸으로 익히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이책에서는 설명이 되어있고 저또한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었어요.

 

 

제자 종종 헷갈려 하는 문장중에서 2가지를 발췌하여 올려보았습니다.

some/any 의 경우 some 은 긍정문, any는 부정문이나 의문문에 쓰인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다들 알고 계실거예요 하지만 막상 아웃풋을 할때는 어떤가요?

 왜? 라는 이유를 묻는 의문문 ~하면 어때요? 라고 권유할때 쓰는 표현으로 Why

제경우는 권유할 때 쓰는 why의 표현이 정말 헷갈리고 어려웠답니다.

매일 하루 10분 소리를 들으면서 문장을 보고 5번이상 낭독하고

문장을 보지 않고 5번 낭독하는 습관을 가져본다면

지금의 나와 55일이 지난 나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는 분명히 알 수 있을거예요

왜냐면 제가 아이와 엄마표영어를 하면서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것이

스터디를 시작하면 반드시 완주를 함으로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든요

아이에게만 강요하는 스터디가 아닌 엄마도 함께 하는 스터디

아이에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만큼 좋은 모범답안지는 없는 것 같아서

이번 서평도서를 계기로 키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영어스터디도 지원했답니다.

영문법, 영어회화, 영어패턴, 영어스터디, 영어모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장군 이순신

이순신장군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거북선 아닐까요?

세월이 지나 저도 나이가 드니 거북선외에는 전혀 기억나는 것이 없네요

너무나도 잊고 살았던 우리나라의 역사와 위인을 만나보기위해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노트를 읽어보았습니다.

<나, 이순신> 에서는 이순신장군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32세 늦은 나이에 무과 급제에 합격하여서 임금의 명령에 불복했다는 이유로

옥살이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서 전쟁터에서 적과 싸우고

결국 바다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지요

여기까지는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순신 장군의 가족사는

이 책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4형제중 셋째로 태어나서 3남 1녀의 자녀를 두었다고 하네요

 

우리의 군선은 어떤것이 있었을까요?

조선의 주력 군선인 판옥선이 개발되기전까지

조선은 전투에서 '맹선'이라는 배를 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 후 맹선의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것이 바로 판옥선인데

그럼으로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두 배의 차이점과 특징을 잘 비교해볼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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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의 군선은 어떤 구조를 가졌을까요?

판옥선의 경우 배의 바닥부분이 U자로 만들어져서 속도는 느리지만 방향전환이 쉬웠고

왜의 군선의 경우는 바닥이 V로 만들어져 빠른 속도를 내는 반면

방향을 바꾸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처럼 판옥선이 왜군을 상대하기에 최적화된 배였지만

속도가 느리다보니 왜군의 접근을 막저못하면 백병전에 강하고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들의 지휘선을 공격할 돌격선이 필요했답니다.

바로 귀선이라고도 불렸던 거북선이랍니다.

판옥선의 갑판에 거북등 모양의 덮개를 철판으로 씌워서 적의 불화살을 막을수 있도록 하였고

용머리 부분에서는 화포를 발사할 수 있었답니다.

거북선은 앞, 뒤, 양옆, 사방에서 화포를 발사할 수 있는 위력을 갖춘 돌격선이었죠

​

원래 이순신이 남긴 일기에는 원래 이름이 붙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난중일기'는 '난리 중에 쓴 일기'라는 뜻으로 1795년에 정조가 <이충무공전서>를 편찬하면서

붙인 이름이 널리 쓰기에 된 거랍니다.

국보 제 76호로 지정된 <난중일기>에는  

전쟁 중에 병사들을 통솔하는 장군으로서의 생활과

솔직한 심정, 전쟁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내용등이 실려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5월의 황금연휴때 아이들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뵈러

제 고향 현충사에 다녀와야겠어요